폴리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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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캐나다 전대근목사 누명사건] 연방검찰의 상식밖 ‘폴리바겐 제의’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캐나다 몬트리올연방구치소에 2년반째 수감중인 전대근(49) 목사 사건과 관련해 전 목사를 기소한 캐나다 연방검찰이 전 목사에게 ‘폴리바겐’(사전 형량 거래)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목사측에 따르면 연방검찰은 최근 변호사에게 이메일을 통해 “전 목사가 성매매 여성들의 서류를 보관한 정도만 인정하면 석방토록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검찰측은 연초께부터 같은 제안을 두세 차례 해왔다.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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