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AZ백신 공급 중단 고려”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키르기스스탄 국영 <카바르통신>이 16일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부작용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공급 중단을 고려 중이다”고 밝혔다. <카바르통신>은 이날 굴바라 이쉐나표소바 국가면역센터 센터장과 인터뷰에서 “정부는 3월 말 시작할 예정이었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공급을 잠정 중단하는 것을 논의 중이다”며 “굴바라 센터장은 ‘유럽에서 보고된 부작용 사례들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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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3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약 50만명분 확보”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알리막디르 베이셰날리예프 키르기스스탄 보건부장관이 2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50만 4000명분을 3월 중 확보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를 종식시키기 위해 하루빨리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24키르시스스탄>이 이날 보도했다. 베이셰날리예프 장관은 의회 연설에서 “지난 1월 러시아로부터 백신 50만명분을 제공받은데 이어 이번 달에도 비슷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충분한 백신이 코로나19 및 영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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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아시아 교육제도-키르기스스탄] 공립 초등학교 7살, 일부 사립은 4~5살부터 입학

    우리 조상들은?오래?전부터?“교육은 백년대계(百年大計)”라고 해왔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종종 잊고 지내는 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에 압축돼 표현됐듯, 자녀교육을 위해서는 어떠한 희생도 감수하는 것은 전통사회나 현대사회나 그다지 다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교육과 국방은 정상적인 국가라면 어디서나 가장 중시하는 두 축입니다. 국방은 ‘오늘의 우리’를 지켜준다면, 교육은 ‘우리의 미래’를 준비해주기 때문입니다.?<매거진N>은 아시아 각국의 교육제도를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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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2019 신년사, 키르기스스탄] “2019년은 지역발전과 디지털화에 총력”

    [아시아엔=키르기스스탄, 누르잔 카스말리예바기자]?소론바이 제엔베코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1일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는 키르기스스탄 발전을 위해 여러 중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작년 우리는 장기적인 국가발전 전략을 채택한 덕분에 국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목표로 잡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제엔베코프 대통령은 “키르기스스탄은 국제사회에서는 물론 유라시아경제연합(EEU)에서도 입지를 강화했다”며 “우리는 이웃국가와 우호적인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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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특파원리포트] 수력발전소 건설 둘러싸고 아랄해 지역 긴장 고조

    [아시아엔=아크마랄 사바타르 키르기스스탄 NTS Channel 기자] 타지키스탄 파미르 지방에 위치한 바크쉬강에 세계적 규모의 수력발전소가 건설 중이다. 335m 높이의 댐은 130억 kw/h의 발전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39억달러의 계약을 수주한 살리니 임프레길로는 밀라노에 본부를 둔 이탈리아 건설 대기업이다. 댐은 타지키스탄의 전력생산량을 두 배로 늘리고 농업용수 공급을 수월하게 할 전망이다. 1976년 공사를 시작한 수력발전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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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7일] 일본 법원, 총리 신사참배 위헌 판결

    2010년 키르기스스탄 반정부시위 유혈사태 2010년 4월7일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 쿠르만벡 바키예프 대통령의 사임을 주장하는 반정부시위가 전국적으로 발생해 경찰과의 충돌 과정에서 시위대 17명이 즉사하고 197명이 다쳤다. 이날 유혈사태는 키르기스 수도 비슈케크에서 정부청사 진입을 시도하는 반정부시위대에 경찰이 발포하면서 시작됐다. 시위대 가운데 일부는 허공에 칼라슈니코프 소총을 발사하는 등 시위가 격해졌고, 진압 경찰도 실탄을 발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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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4월6일] 생일과 제삿날이 같은 라파엘로

    2010년 중국 정부, 일본인 마약사범 사형 집행 2010년 4월6일 오전 중국 정부가?마약 밀매 혐의로 체포된 일본인의 사형을 집행했다. 중국에서 일본인이 사형에 처해진 건 1972년 국교정상화 이후 처음이다. 중국 랴오닝성(遼寧省)고급인민법원은 다이렌(大連)시 간수소에서 2009년 4월 마약밀수죄로 사형 확정 판결을 받은 일본인 아가노 마쓰노부(赤野光信, 당시 65)씨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선양(瀋陽)의 일본 총영사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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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부산영화제] ‘아시아를 만나다’ ②키르기스스탄·스리랑카

    [키르키스스탄] 빈집(The Empty Home)???? 키르기스스탄의 외떨어진 작은 마을에 사는 아셀은 내일이면 술탄과 결혼하게 될 것이다. 어머니를 여의고 술주정뱅이 아버지와 동생들을 돌보며 살아가던 그녀는 이제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아버지의 결정을 따라 술탄의 여자로 살아야 한다. 아버지는 그 결혼으로 과거의 힘겨운 삶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라고 딸을 토닥이지만, 아셀은 사랑하는 남자가 따로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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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 민족증오 유발 노래 금지

    2012년 7월27일?키르기스스탄 : 민족증오 유발?노래 금지 키르기스스탄 남부의 오슈 지방법원이 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 간 민족증오를 유발한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고 있는 노래를 금지했다고 <라디오프리유럽/라디오리버티(RFE/RL)>가 25일 보도했다. 이날 법원은 노래 ‘오슈시(市)’를 부르는 사람들은 체포돼 처벌받을 수 있다고 판결했다. 키르기스계의 잔인성을 공격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 노래는 오슈에서 발생했던 우즈베키스탄계와 키르기스스탄계 간 민족유혈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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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자흐, 청소년 자살 막으려 ‘낙타’ 도살

      <일본>?때이른 더위 심각한 전력난…공무원 샌들 허용 때 이른 더위로 전력난을 겪고 있는 일본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호소노 고시 환경상은 지난달 20일 기자회견에서 공무원의 ‘노타이 노자켓’ 차림을 작년처럼 1개월 앞당긴 5월1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노타이 종료 시기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1개월 연장한 10월 말까지로 했다. 또?정부는 내달 1일부터는 티셔츠와 샌들을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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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빈 라덴 가족 추방···부인 등 모국으로 귀환할 듯

    <파키스탄> 빈 라덴 가족 추방…부인 등?모국으로 귀환할 듯 파키스탄 정부가 27일 오전 미군에 의해 사살된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라덴의 3명의 부인을 포함한 12명의 가족을 사우디아라비아로 추방한 가운데 이들은 각자 모국으로 갈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파키스탄 정부는 “빈라덴의 3명의 부인과 성인이 된 2명의 딸이 감금 기간을 마쳤고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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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오늘은 당신의 날입니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7일(현지시각)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기념식이 열려 한 여성이 알마즈벡 아탐바예프(오른쪽) 대통령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으며 입 맞추고 있다. <사진=신화사>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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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중국-키르기스스탄 수교 20주년

    10일(현지시각)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중국과의 수교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이 열려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특별대사인 천쯔리 중국공산당 전국인민대표회의 부위원장(앞)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신화사/Jiang Kehong>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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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2011 톱뉴스> “내가 진짜 카우보이”

    신화사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 ⑭ 지난 5월 1일(현지시각)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350km 떨어진 한 마을에서 세계 노동의 날 행사가 열린 가운데 참가?남성들이 말을 타며?행사를 즐기고?있다.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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