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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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재화의 유머풍속사] ‘아재개그’ 정의부터 잘못 됐다
[아시아엔=김재화 유머코디네이터, 언론학박사] 미당 서정주, 젊은 시절부터 시재(詩才)가 킹왕짱 역대급으로 빼어났다. 하여 당대 문우들도 한 수씩 사사하길 원했다는데. 절친이자 역시 소설로 주목 받기 시작한 김동리가 웬일로 자작시 한 편 들고 와 그 앞에 내밀며 레슨 요청하자 “가락을 넣어봐!” 했겠다. 시(詩)도 노래처럼 읽는 것보단 곁에서 읊는 운율을 듣는 맛이 좋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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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 산책] 유머박사 김재화 ‘꽃이 되는 말, 칼이 되는 말’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유머박사 1호로 통칭되는 김재화 박사(언론학)와 11일 정읍행을 함께 했다. 그의 ‘사회제자’인 이만세 전북과학대 방송미디어연예학과 교수의 <통통 튀는 스피치>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서였다. 머리가 비상한 그는 첫 만남에서 기자가 고추술(청양고추를 잘라 넣은 소주)을 먹던 것을 기억해냈다. 김 박사는 제자(이만세 교수)의 제자들을 보게 돼 무척 흐뭇한 표정이었다. 서울에서 250km 이상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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