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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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극] 배우 오영수의 ‘천덕구씨가 사는 법’···극단 실험극장 6월 8~18일
[아시아엔=편집국]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實驗한다.”?극단 실험극장(대표 이한승)의 모토다. 연극 <에쿠우스>로 잘 알려진 실험극장이 <천덕구씨가 사는 법>(원제 웃어요, 덕구씨)를 무대에 올린다. 2013년 실험극장의 <배웅>에 나왔던 오영수씨와, 차유경·유정기·강인철·김예림씨 등이 열연한다. 천덕구씨는 자신의 삶을 어떻게 실험할까, 함께 가보자. 6월 8~19일 대학로예술극장.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 7시. 일요일 오후 3시.(월요일 쉼)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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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아시아엔 플라자] 실험극장, 53주년 정기공연 ‘배웅’
창단 53주년을 맞은 극단 실험극장이 7월7일까지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2013년 정기공연 ‘배웅’을 선보인다. 작품은 70대 노인들의 우정을 다룬다. 오랜 기간 병원을 제 집처럼, 병실을 안방처럼 여기며 입원 환자로 살아온 봉팔. 아내를 떠나보낸 후 자식을 출가시키고 홀로 살아오다 생의 마지막 시간을 병원에서 보내게 된 순철. 정 반대의 성격과 교집합이 전혀 없는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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