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루즈의 날

  • 사회

    [역사속 오늘 3.21] 춘분·국제인종차별철폐의날·암예방의날

    [아시아엔=손혁재 시상평론가] “초저녁별 하나 떴네/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날/너는 저쪽에, 나는 이쪽에/서로 바라보는//우리는 만날 수가 없네/그러나 봄물이 간지러운 가지/묵은 슬픔 밀어내고 있다네/꽃망울 져 있다네//춘분날 초저녁별 하나/기다림이 나를 완성하네”-최영숙 ‘초저녁별’ 3월 21일 오늘은 춘분. 태양이 남쪽에서 북쪽을 향해 적도를 통과하는 춘분점 위에 태양의 중심이 놓여 지구의 밤과 낮 길이가 같음.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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