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
-
동아시아
[오늘날씨] 기해년 후회·미련 겨울비에 실어···오후부터 맑은 하늘
[아시아엔=편집국] 월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오전까지 제주도에는 10∼40㎜, 남부지방 5∼20㎜, 중부지방과 서해5도·울릉도·독도에 5㎜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밤사이 강원 산지와 경북 산지에는 1㎝ 남짓의 눈이 쌓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평년 -12∼0도), 낮 최고기온은 5∼16도(평년 1∼9도)로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전 권역의…
더 읽기 » -
사회
[오늘의 시] ‘무위’ 김제현 “비바람에 젖는 날이 많지만 언젠간 개이리란다”
비가 온다 오기로니 바람이 분다 불기로니 지상은 비바람에 젖는 날이 많지만 언젠간 개이리란다 그러나 개이느니 # 감상노트 비는 왜 오고 바람은 왜 부는가. 인공지능에게 묻지 말 것. 무위라 하지 않는가. 그저 비가 오면 오는 것이고, 바람이 불면 부는 것. 눈이 오는가. 바람 불고 천둥치는가. 가문 날은 가고 젖은 날이…
더 읽기 » -
사회
[오늘의 시] ‘겨울비’?구재기 “퍼뜩 정신이 들어”
둑길에 선 나무들이 일제히 한 겹씩 옷을 벗었다 가난한 사람들이 또다시 풀뿌리를 캐며 씹으며 눈물을 훔쳐내야 하는가 퍼뜩 정신이 들어 참으로 오랜만에 쓸쓸한 세상 한가운데에 내가 서있다 둑길에 선 나무들이 저물 무렵 겨울비에 사뭇 젖었다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