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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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칼럼] “아들과 후계자는 자기 것이 좋다”
역대 우리 대통령의 말로는 별로 좋지 않았다. 굳이 예를 들 것도 없다. 전임자를 밟고 일어서려는 풍토 때문이다. 반면 중국은 선대의 잘못보다 업적을 치켜세우고 계승한다. 덩샤오핑은 마오쩌둥 사상을, 장쩌민은 덩샤오핑 이론을, 후진타오는 장쩌민의 삼개대표 중요사상을 외친다. <중앙일보> 유상철 중국전문기자의 3일자 ‘중국지도자 교체는 어떻게 긍정의 역사를 걷는가’ 칼럼은 중국 권력승계의 두가지 특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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