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대출금. 모어하우스대학

  • 칼럼

    “학자금 대출금 500억원 대신 갚아주겠다”···졸업식장의 깜짝 선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미국에서의 일이다. 한 흑인 억만장자가 대학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던 중에 깜짝 선언을 했다. 졸업생들의 학자금 대출금, 우리 돈으로 500여억원에 달하는 돈을 모두 갚아 주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통 큰 선물에 졸업식장은 순식간에 축제로 변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모어하우스대학교 졸업식장에서의 일이었다. 마틴 루터 킹 목사와 영화감독 스파이크 리를 배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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