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 경제-산업

    ‘졸음 폭탄’ 춘곤증에 ‘돼지 다리살 요리’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 박사] 봄기운이 완연해지면, 시도 때도 없이 졸리고 온몸이 나른해지는 춘곤증(春困症)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춘곤증(spring fatigue)은 의학적인 ‘질병’이 아니라 추운 겨울동안 움츠렸던 몸을 따사로운 봄볕에 녹일 수 있는 계절이 되면 생기는 일종의 생리적인 피로감이다. 춘곤증은 4-5월에 많이 나타나며, 시도 때도 없이 졸리고 업무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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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비키의 명상 24시] 감기에 수면부족···환절기 건강하게 나는 방법

    [아시아엔=천비키 <아시아엔> ‘명상’ 전문기자, 본명상 코치] 봄이 한발한발 다가오고 있다. 추위를 유독 많이 타는 나는 봄이 되면 오히려 감기에 걸린다. 긴 겨울 끝에 두꺼운 옷과 내복이 무겁고 지겨워 조금이라도 따뜻해진 날씨에 허물을 벗고 싶은 기분에 20대 아가씨처럼 팔랑거리는 얇은 잠자리 옷을 걸쳐보았다. 그러다가 아뿔싸, 하루 동안 몇 차례를 파르르 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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