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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월드컵 8강 리뷰] 카바니 없는 우루과이, 프랑스에 패배 4강 진출 좌절

    1골 1도움으로 MOM에 그리즈만 매너도 ‘짱’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엔스포츠> 기자] 8강 전 첫 경기 우루과이와 프랑스의 경기에서 프랑스가 바란과 그리즈만의 골에 힘입어 우루과이를 2대0으로 제압하고? 먼저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프랑스와 우루과이는 전반 초반부터 빠른 템포의 경기를 이어 나갔다. 0의 균형을 깬 팀은 프랑스였다. 프랑스는 전반 40분 프리킥 상황에서 그리즈만이 올려준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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