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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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달의 기자상 후기] 김종원 SBS 기자 정준영 휴대폰서 드러난 연예계·공권력 유착
[아시아엔=김종원 SBS 탐사보도팀 기자] 경찰은 무능하고 부패했다. 적어도 이번 사건은 그랬다. SBS ‘끝까지 판다’ 팀이 정준영 단톡방을 토대로 연예인과 공권력의 유착 의혹을 보도한 지 석 달, 경찰은 얼마 전 2016년 정준영이 여자친구로부터 불법 촬영 혐의로 고소당한 사건을 은폐하고 증거를 조작하려 한 담당 경찰관과 변호인을 검찰에 송치했다며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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