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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라타·교세라 등 일본 전자부품업체 수주 날개 달았다

    올 1/4분기 역대 최고수준···일부 부품 18년만에 가격인상도 [아시아엔=편집국] 일본 전자부품업체의 수주가 호조를 띠고 있다. 무라타제작소, 교세라 등 전자부품업체의 2018년 1/4분기 전자부품 수주는 역대 최고수준에 이르렀다. 부진했던 스마트폰의 활황도 눈에 띨 정도다. 2019년에는 차세대고속 통신규격 ‘5G’관련 투자가 이뤄지면 더욱 활기를 보일 전망이다. 무라타제작소 다케무라 젠닌 상무는 31일 기자회견에서 “세라믹스콘덴서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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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산업

    인공지능(AI) 스피커가 다 알아서 해준다고?

    [아시아엔=이원섭 마컴 큐레이터] 오래 전 필자는 컴퓨터잡지(월간 <컴퓨터비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기자를 하고 있을 때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다. 당시 국내는 세운상가 등에서 조립으로 8비트 컴퓨터를 만들 시절이었으니 이 무슨 황당하고 해괴한 소리인가 했다. 컴퓨터가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반응(?)을 한다는 것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더군다나 사람마다 억양이 다르고 사투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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