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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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가고시마 해역 규모 6.0 지진…7분 뒤 4.7 규모 또 발생
[아시아엔=편집국] 3일 일본 가고시마(鹿兒島)현 사쓰마 반도(薩摩半島) 서쪽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6.0과 4.7의 지진이 7분 간격으로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가고시마현 서쪽 해역에서 이날 오후 8시54분쯤 리히터 규모 6.0의 지진이 일어났다”며 “진원은 북위 31.3도, 동경 128.7도이며 깊이는 10km로 얕은 편이었다”고 말했다. 진원의 깊이가 얕을수록 지진파는 강하게 느껴진다. 이어 9시1분쯤 리히터 규모 4.7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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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사이타마현 진도 5.0
[아시아엔=편집국] 14일 새벽 일본에 규모 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JMA)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57분께 일본 혼슈 사이타마현 사이타마 북동쪽 35km 지역(위도 36.10N, 경도 139.90 E)에서 규모 5.0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깊이는 50km다. 규모 5.0 지진은 대부분의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실내의 그릇, 창문 등이 깨지거나, 물건이 넘어질 정도의 위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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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대로 알기] ‘관동대지진’ ‘동일본대지진’ 겪었지만…
이 글은 필자들이 펴낸 <지금은 일본을 읽을 시간>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이에 대화체로 표현됐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편집자> [아시아엔=심형철, 이선우, 장은지, 김미정, 한윤경 교사] 다들 뉴스에서 일본의 지진 소식을 접한 적 있지? 우리나라는 비교적 지진에 안전한 편에 속하지만 일본에는 크고 작은 지진이 매일매일 일어나고 있어. 일본에 이렇게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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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홋카이도 남동쪽 규모 6.7···쓰나미는 발령 안돼, 부상 10여명
[아시아엔=편집국] 일본 홋카이도 남쪽에서 6일 오전 3시 8분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홋카이도 삿포로 남동쪽 66km 지역으로 진원의 깊이는 40km다. 진도 6강은 사람이 기어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으며, 고정되지 않은 가구 대부분이 움직이거나 쓰러지는 것이 많아지는 정도의 지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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