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선수상
-
엔터테인먼트
손흥민 내년엔 PFA ‘올해의 선수’ 받을까?···올해 판데이크 선정
[아시아엔=편집국] ‘올해의 팀’에 손흥민(27·영국 토트넘)을 제외시켜 현지 등에서 논란이 일었던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에 수비수 피르힐 판데이크(영국 리버풀)가 꼽혔다. 판데이크는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등 공격수들을 제치고 수상했다. 수비수가 이 상을 받은 건 지난 2005년 존 테리 이후 14년 만이다. 지난해에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이 상을 받았다.…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