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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여성 애견옷 디자이너 ‘억울한 옥살이’ 감사원 발표 후 멕시코선···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2016년 1월 16일~2017년 4월 5일, 그 445일간 멕시코 한인사회에선 어떤 일이 벌어졌나? 멕시코시티 W노래주점에서 경리일을 돕고 있다가 한 밤중 들이닥친 멕시코 검찰에 매매춘 알선 및 조직혐의로 누명을 쓰고 강제연행된 양아무개(39·애견옷 디자이너)씨는 5일 현재 445일간 자유를 잃은 채 옥살이를 하고 있다. 작년 멕시코법원과 최근 감사원에 의해 양씨의 무혐의 사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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