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키스트 백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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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정부 100년] 절대자유·평등사회 꿈꾼 아나키스트 백정기 의사

    [아시아엔=김명섭 한국근대현대사학회 연구·홍보이사, 한국아나키스트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 학술이사] 오늘은 아직 찬 기운이 가시지 않았지만 봄 향기가 상큼한 3월 17일 밤. 지금으로부터 86년 전인 1933년 그날을 기억하는 후손들이 충북 제천에, 경기도 평택에 모여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행사 후 돌아와 가만히 그날 밤을 생각해 봅니다. 일본 침략자들을 오랫동안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던 흑색공포단의 백정기 의사와 원심창·이강훈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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