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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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대선후보 중 최고의 승부사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인생의 승부는 피할 수 없는 외나무다리다. 필자도 젊어서 한 때 승부의 세계에서 산 적이 있다. 프로권투 세계에서 정열을 불사르며 피가 터지는 승부를 연이어 펼치며 아비규환 속에 살았다. 그 세계는 약육강식은 물론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어둠의 세계였다. 온갖 술수가 횡행해도 실전에서는 양보나 비겁한 승부는 없었다. 그야말로 실력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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