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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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모] 사랑해 박지선···”사람들 웃길 때가 가장 행복”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멋쟁이 희극인’. 개그우먼 고 박지선(36)의 트위터 계정 앞에 달려있던 수식어가 유달리 시리고 아프다. 11월 2일 세상을 떠난 그는 인터뷰 때마다 “사람들을 웃길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밝히며 자신의 커리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올해로 데뷔 13년차, 살아생전 늘 활발했던 그였기에 더욱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고 박지선은 학창시절에 전교1등을 놓치지 않았던 수재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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