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슬라브 그라포리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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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주색잡기’에 이골 났던 내가 ‘금연’에 성공한 비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이었다. 각국의 보건 당국은 적극적으로 금연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2016년 11월 미로슬라브 그라포리드자가 2016년 11월 임의로 디자인한 금연 캠페인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흡연의 후유증으로 고통을 겪는 중환자들이나 환부(患部)의 끔찍한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는 직설법보다 우회적인 설득이 더 효과적임을 보여준다. 그가 디자인한 금연 캠페인은 담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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