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상군
-
칼럼
[중국 천하통일 33] ‘전국시대의 4군자’···맹상군·평원군·신릉군·춘신군
[아시아엔=강철근 한류국제문화교류협회 회장, 한류아카데미 원장, <이상설 이야기> 저자] 전국시대 이야기를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제후와 군왕 이야기 위주로 했다. 그런데 그들 뒤에는 훌륭한 대부들이 언제나 그림자처럼 뒷받침했다. 그들이 없이는 나라가 지탱될 수 없을 정도였다. 전국시대의 수많은 대부 중에서 4군자가 유명한데, 그들은 △제나라 맹상군 전문 △조나라 평원군 조승 △위나라 신릉군 무기…
더 읽기 » -
칼럼
복 중의 제일은 ‘인연 복’···맹상군을 보며 배우는 지혜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복 중의 제일은 인연 복(因緣福)이라 했다. 옛날 맹상군(孟嘗君, ?~279)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전국시대 제(劑)나라의 정치가로 전국사군(戰國四君)의 한 사람이다. 성은 규(?), 씨(氏)는 전(田), 휘(諱)는 문(文)이며, 맹상군은 그의 시호다. 맹상군이 진(秦) 소양왕의 초빙으로 재상이 되었으나 곧 의심을 사게 되어 죽음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그런데 그의 식객 중에 좀도둑질을 잘하는 사람과…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