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테스형

  • 사회

    ‘테스형’ 나훈아와 ‘흑인 최초 오페라 가수’ 마리안 앤더슨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오랜 동안 잠자고 있던 한국가요가 여러 방송국에서 ‘트롯경연대회’를 치르면서 대유행을 몰고 왔다. 그 중에서도 압권은 아무래도 가황(歌皇)이라고 일컫는 나훈아 추석특집 ‘대한민국 어게인’이다. 2시간 30분에 걸친 나훈아의 열연 가운데 ‘아 테스형!’은 단연 세인(世人)의 화제거리였다. 세계 최초 흑인 오페라 가수이자 미국의 위대한 여자 성악가 중 한 사람으로 기록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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