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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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아베마리아’ 작곡 구노와 앙베르 신부, 그들의 우정은 진실 혹은 거짓?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아주 어린 소녀가 구노의 ‘아베마리아’를 불러 큰 인기를 얻은 적이 있다. 이곡을 디스코 펑키로 리듬을 바꾸면 권상우 최지우 주연의?’천국의 계단’ 배경음악과 똑 같다. 은총이 가득하신 성모 마리아여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성모님이시여? 기도 받으소서 어린시절 구노Gounod는 ‘음악의 신동’이었다. ‘파우스트’ ‘로미오와 쥴리엣’ 등을 작곡한 프랑스 출신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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