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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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단독] 멕시코 ‘억울한 옥살이’ 사건 대사관 통역은 ‘사기 지명수배자’였다
[아시아엔=편집국] 멕시코 산타마르타교도소에서 16개월째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양아무개(39·애견옷 디자이너)씨와 함께 검찰에 연행됐던 W노래방 도우미들이 조사 받을 때 통역을 맡았던 최아무개(멕시코 NIOA사 대표)씨는 당시 한국검찰에 의해 사기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로 조사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최씨는 작년 1월 16일(현지시각) 양씨 등이 검찰에 연행된 이튿날 당시 이임걸 경찰영사와 함께 멕시코 검찰에 출두해 검찰과 양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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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억울한 옥살이 공방①] 양씨 동생, 이임걸 경찰영사에 조목조목 반박
[아시아엔=편집국] 멕시코 산타마르타교도소에서 만 1년째 수감중인 양아무개(39·애견 옷 디자이너)씨의 여동생(37)이 지난해 연말 심재권·설훈 국회의원, 윤병세 외교부 장관, 이철성 경찰청장, 황찬현 감사원장 등에게 탄원서를 보냈다. ‘이임걸 경찰영사 측근의 악의적 허위 탄원서 관련’이란 제목의 탄원서는 멕시코 검찰이 W노래방에서 회계업무를 도와주던 양씨를 체포·조사·구속하는 과정에서 당시 이임걸 경찰영사가 부적절한 영사조력으로 장기간 수감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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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멕시코 ‘억울한 옥살이’ 양씨 항고재판부 배당···석방 탄원서 곧 제출
[아시아엔=편집국] 멕시코 산타마르타교도소에서 11달째 옥살이를 하고 있는 애견 옷 디자이너 양아무개(39)씨 항고 재판부 주심 판사가 지난 23일 결정됐다. 또 양씨측 변호인도 검찰 항고에 대응해 서류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달 초순께 항고재판부 판결이 나올 전망이다. 이럴 경우 양씨는 금년 안에 귀국이 가능하게 된다. 이와 관련 이달 중순 멕시코를 방문한 한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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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단독] 멕시코서 옥살이 양씨 이르면 20일 석방···연방법원 양씨측 ‘암파로’ 받아들여
연방법원 6일 판결문 송부···검찰 항소 안할 가능성 커 [아시아엔=박세준 기자] 멕시코에서 인신매매범으로 몰려 9개월째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애견 옷 디자이너 양아무개(38)씨 사건과 관련 멕시코 연방법원이 이 사건 관련 암파로(이의제기, 수사기관의 구속 기소가 적법했는지를 다투는 법적절차)를 받아들였다고 법원 공식게시판에 지난 4일(현지시각) 공고했다. 연방법원의 암파로 판결문은 6일(현지시각) 양씨 변호인인 미겔 앙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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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독] 멕시코총영사 ‘억울한 옥살이’ 양씨 교도소 면회···한동만 영사대사는 외무부 차관 면담
[아시아엔= 박세준 기자] 멕시코 산타마르타 교도소에서 9개월째 수감 중인 애견 옷 디자이너 양아무개(38)씨 사건과 관련해 김학재 총영사가 지난 20일 양 씨를 교도소로 찾아가 면회했다.? 또 한동만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는 28일 멕시코연방정부 외무부 차관을 면담해 양씨의 재판이 정해진 기한 내에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한 대사와 함께 현지에 도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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