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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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73주년] 해방후 소련 강제억류 포로문제 왜 침묵하나?
[아시아엔=문용식 ‘2차대전 후 옛소련 억류피해자’ 유족] 1945년 5월 베를린이 함락되고 독일은 연합국에 항복했다. 일본의 처지도 본토가 공습받아 제국의 운명은 풍전등화와 같았다. 8월 9일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되고 나의 아버지(1924~1974, 文順南)는 만주에서 일본이 8월 15일 항복선언을 한 이튿날 소련군에 포로가 되었다. 아버지의 한 많은 역사는 이렇게 시작된다. 해방을 불과 두달 앞둔 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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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73돌-구소련 강제억류⑤] 총리님, 장관님, 의원님 꼭 읽어보십시오
15일은 광복절 73주년과 대한민국정부수립 70주년이 되는 날이다. 일제 36년의 질곡을 넘어 해방을 맞고 3년만에 (남한만의 단독이긴 하지만) 정부가 수립됐다.독립을 얻고도 고국땅에 오지 못하고 연합국이던 소련에 억류됐던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 대해 조국은, 정부는 무관심으로 일관해왔다. <아시아엔>은 문순남의 사례를 중심으로 그들의 삶을 추적하고 무엇이 문제였는지 살펴봤다. <편집자> [아시아엔=문용식 ‘2차대전 후 옛소련 억류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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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73돌-구소련 강제억류②] 조선인 6134명 이유도 없이 소련군에 체포
15일은 광복절 73주년과 대한민국정부수립 70주년이 되는 날이다. 일제 36년의 질곡을 넘어 해방을 맞고 3년만에 (남한만의 단독이긴 하지만) 정부가 수립됐다.?독립을 얻고도 고국땅에 오지 못하고 연합국이던 소련에 억류됐던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 대해 조국은, 정부는 무관심으로 일관해왔다. <아시아엔>은 문순남의 사례를 중심으로 그들의 삶을 추적하고 무엇이 문제였는지 살펴봤다. <편집자> [아시아엔=문용식 ‘2차대전 후 옛소련 억류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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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즈 워드 발굴한 풋볼코치 루 훌츠의 107가지 소원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성공하는 방법은 이렇다. 먼저 꿈을 정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그 다음에 계획을 세웠으면 반드시 실천에 옮긴다. 하지만 그 과정은 매우 힘들고, 지루하다. 이 과정을 이겨내기가 결코 쉽지 않다. 쉽지 않기 때문에 성공한 사람은 적고 실패한 사람들이 많다. 미국의 전설적인 풋볼코치 루 홀츠(Lou Holtz)는 하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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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와 민어탕②] 민어, 노화예방·피부탄력·다이어트에 ‘으뜸’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민어는 조기강, 농어목, 민어과에 속하며, 몸길이는 다 자라면 1m가 넘는 대형 바닷물고기다. 몸통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흑갈색이고 배쪽은 밝은 회백색을 하고 있다. 몸은 옆으로 납작하고 아래턱은 위턱보다 짧고 턱에 2쌍의 구멍이 있다. 식성은 육식성으로 어패류, 다모류(多毛類), 갑각류 등을 주로 잡아먹는다. 민어는 동중국해로부터 일본에 걸쳐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는 서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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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와 민어탕①] 무더위 지친 심신을 거뜬하게
부채에서 선풍기 거쳐 에어컨으로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불볕더위가 입추가 지나도 계속되고 있다. 여름철 가장 더운 시기가 초복·중복·말복의 삼복(三伏)이며, 올해 초복(初伏, 7월 17일)과 중복(中伏, 7월 27일)은 지났고, 말복(末伏)이 8월 16일이다.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들어 있는 삼복은 24절기(節氣)에는 속하지 않는다. 초복은 하지(夏至, 금년은 6월 21일)로부터 세번째 경일(庚日, 十天干이 庚으로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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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와 미 밴 플리트 장군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한국전쟁 전선이 교착된 1951년 가을 정부와 육군 수뇌부는 사관학교 재건을 추진하였다. 이승만 대통령은 밴 플리트 장군에게 협조를 요청하였다. 밴 플리트 장군은 군사고문단장 메이요(Mayo) 준장에게?이 문제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고 메이요 준장은 미 육사에서 교관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맥 킨니(McKinney) 대령을 선발하여 이 일을 맡겼다. 맥 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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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혁명’ 유배지서도 바둑 지킨 中진조덕과 ‘올인’ 차민수의 ‘한중 우의’
[아시아엔=차민수 드라마 ‘올인’ 실제주인공, 강원관광대 명예교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등 저자] 중국기원 원장인 진조덕 선생과 나는 1980년 중국방문을 계기로 급속히 가까워졌다. 문화혁명 당시 모든 예술인들은 비생산적인 계급이라는 이유로 집단농장으로 쫓겨나 농사를 지으며 살아야 했다. 진 선생이나 섭위평 기사도 예외는 아니었다. 진 선생은 유배지에서도 문화혁명이 끝날 때까지 바둑을 지켰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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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정교와 로마카톨릭 어떻게 다른가?
[아시아엔=남현호 <러시아, 부활을 꿈꾸다> 저자] 러시아정교회 신도는 전체 인구의 75%인 약 1억명 정도이며 다음이 이슬람(15%), 로마가톨릭(2%), 기독교(0.7%), 불교(0.6%), 유대교(0.3%) 순이다. 나머지는 무신론자로 알려지고 있다. 러시아정교회 역사는 키예프러시아의 블라디미르 대공이 988년 비잔틴제국에서 동방정교를 받아들인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통일 국가의 국민을 하나의 종교로 포섭하기 위해서는 권위 있는 종교가 필요했다. 블라디미르는 러시아인답게 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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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원불교 원로가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께 드리는 6가지 제언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지난달 6·13 지방선거에서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참패했다. ‘보수의 몰락’이라 표현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평소 진정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보수정당이 있었는지 의문이 크다. 지난 7월23일에는 노회찬 의원이 세상을 떠났다. 그는 약자의 이익을 대변했던 대중적 진보 정치인이어서 충격이 컸다. 자유한국당은 우여곡절 끝에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비대위는 ‘책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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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민술 ‘보드카’···”보드카 많이 마시면 영혼이 빠져 나간다”
보드카 정말 좋은 술인가? [아시아엔=남현호 <러시아, 부활을 꿈꾸다> 저자] “보드카 많이 마시면 영혼이 빠져 나간다” 모스크바 지하철 역 입구에서 볼 수 있는 광고 문구다. 러시아인들이 술을 많이 마신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광고다. 러시아는 세계 최대 음주량을 자랑한다. 1인당 연평균 술 소비량은 18리터(2009년 기준). 미국인들보다 거의 두 배 정도 더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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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건강①] 온열질환연···열사병·탈진·경련·실신 등 막으려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전국이 불볕더위로 펄펄 끓고 있다. 8월 1일 서울 낮 기온이 39.6도, 강원도 홍천은 41.0도를 기록하여 공식관측소 기록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폭염으로 교통사고가 지난해보다 약 8% 더 발생했으며, 온도가 섭씨 1도 오를 때마다 교통사고는 1.2% 늘어났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온열질환자(溫熱疾患者)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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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수학의 개척자 이상설③] 1895년 성균관장 부임, 수학·과학 필수과목 지정
[아시아엔=이상구 성균관대 수학과 교수] 1894년 이상설은 25세의 나이로 치른 조선의 마지막 과거의 대과(大科, 문과 고종 31년 갑오(甲午) 전시(殿試) 병과(丙科) 2위)에서 급제하여 한림학사에 제수된 후 이어 세자시독관이 되었다. 이 과거에는 1882년 <수학정경절요괄집>(數學正徑節要括集)를 저술한 36세의 안종화(安鍾和, 1860-1924)와 프랑스 유학을 마치고 상하이에서 김옥균을 암살하고 귀국한 홍종우도 같이 합격하였다. 이승만과 김구가 같이 시험을 치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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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수학의 개척자 이상설②] 130년전 ‘수리’ 붓글씨 본 간행
[아시아엔=이상구 성균관대 수학과 교수] 이상설이 수학을 공부한 시기는 한국 수학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시기가 한국 수학사에서 신구 수학이 양립·병행한 중첩의 기간을 공식적으로 결정한다는 점이다. 고종 25년(1888)에도 산사 17명을 뽑았다는 기록이 있으니 이상설은 ‘신구 수학 교체’의 시기 중에서 신구 수학이 양립·병행한 중첩기에 수학을 학습한 셈이다. 인하대 역사학과 윤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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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오대산 샘골에 매거진N ‘금강송 동산’을 가꾸는 까닭
곧고 씩씩하며, 정의롭고 바르게?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살아서 천년, 죽어서도 천년의 몫을 다하는 금강송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국송(國松)이다. 초록나무 금강송에 담긴 기풍을 <아시아엔>과 <매거진N>에 담으며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간다. <아시아엔>과 <매거진N>은 각각 2011년 11월, 2013년 7월 창간하여 저널리스트의 길을 곧고 씩씩한 금강송같이 정의롭고 바르게 언론의 사명을 추구한다. 사회를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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