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한여름밤 인천 송도국제도시 수놓을 ‘힉엣눙크!’ 공연

    [아시아엔=편집국] ‘인천뮤직, 힉엣눙크!’ 공연이 7월 1일 저녁 인천대 대공연장(송도캠퍼스,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 옆)에서 열린다. ‘힉엣눙크!’는 라틴어로 ‘여기 그리고 지금’이라는 뜻. 이번 공연은 세계 음악계의 새로운 시도와 흐름을 국내 관객에게 알리고 고전을 새로운 맥락과 관점에서 펼쳐진다. 강경원 세종솔로이스츠 총감독은 “송도국제도시를 거점으로 펼쳐지는 이번 음악제는 글로벌·융합 프로그램과 사회공헌을 핵심가치로 삼고, 장차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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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리뷰] 성공에 필요한 1%가 부족할 때, 이렇게 채워라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오래 전 내가 추천사를 쓴 책이 얼마나 읽히고 있을까?’ 생각하면 영 자신이 없고 미안하다. 스스로도 제대로 읽지도 않고 추천을 한 경우도 있었으니···. 그래서 딱 한 가지 추천여부를 결정하는 포인트가 있다. ‘나와 얼마나 친한가?’ ‘앞으로도 그럴까?’ ‘그도 내가 부탁할 때 나 같은 마음일까?’ ‘이름 내려고 쓴 건 아닐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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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리뷰] 강준만·홍덕률·김동훈 교수가 강추한 바로 그책 ‘학벌리포트’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교육개혁은 또다시 문재인 정부의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다. 정권교체기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컸다. 이번엔 어떨까? 13년 전 나온 책을 다시 끄집어내 읽는다. <학벌리포트>(박홍기·김재천 공저, 도서출판 더북)은 언론계 후배들이 쓴 책이라 기대도 크고 애정이 많이 가기 때문이었으리라. 그런데 지금 읽어도 상당부분 여전히 유효하다. 교육에 관한 한 특히 곪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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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간] ‘쏙쏙! 생활 인도네시아어’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인도네시아’

    [아시아엔=편집국] “수도에만 한글학원이 100여개, 국립대 등 3개 대학에 한국어과가 개설돼 있는 나라.” 섬 18000개, 인구 2억5000만, 인도네시아 얘기다. 한국출판인회의 등록 회원사 최초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순정아이북스가 최근 인도네시아 관련 책 두권을 잇따라 냈다. <쏙쏙! 생활 인도네시아어>(최은화 저)와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인도네시아>(노경래 저)다. <쏙쏙! 생활 인도네시아어>는 한국인이 인도네시아 생활에서 자주 활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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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리뷰] 갈등하는 당신께 일독을 권함, 한의사 김명근의 ‘이기적 논어읽기’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책 지은이가 기자에게 자신의 책을 선물할 때, 대체로 이런 맘이 아닐까 싶다. ‘내가 쓴 책 좀 읽어주세요. 그리고 소개도 해주시면 정말 고맙겠구요.’ 그렇다. 나도 몇권의 책을 직접 쓰기도 하고, 쿠웨이트 시인의 시집을 번역(의뢰해) 출판하면서 같은 심정이었다. 솔직히 두 번째 맘이 더 앞서는 게 사실이다. 그런데, 책을 선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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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리뷰]35살 ‘때 늦은 나이’라고요?···박노해 시집 ‘참된 시작’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며 머리를 45도쯤 들면 늘 마주치는 문장이 하나 있다. “꽃은 달려가지 않는다” 박노해 시인이 2010년 가을 어느날 내게 써준 것이다. ‘이상기 仁兄’이라고 가로로 쓴 아래 세로 두 줄로 쓴 후 다시 ‘2010 가을날 박노해’라고 마무리 썼다. 나는 그의 시를 좋아하면서도 대학과 기자 초년 시절 이후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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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리뷰]2008년 발간 ‘노무현 예찬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예감?

    오시영 변호사가 9년전 쓴 ‘노무현 예찬론’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집무실에서 퇴근하면 시내 골목길에 있는 단골 술집에 들러 맥주잔을 앞에 놓고 이웃과 담소를 즐겼던 사람. 청바지를 입고 말보로 담배를 즐겨 피우며 국민들과 함께 담소하며 길을 걸었던 사람. 2003년 2월 2일 13년간의 직을 물러난 바츨라프 하벨 체코 대통령 얘기다. 단 5분간 그의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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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팬지 할머니 제인 구달의 평생은 ‘구도求道’의 길이었다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Jane Goodall) 2017 만해대상 실천부문 수상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자연과의 거리를 좁히는 것이 우리의 영혼에 필요한 일이다. 시카고에서 가장 범죄율이 높은 두 지역을 골라 한 지역에는 길거리와 건물의 창틀 틈 등 최대한 많은 곳에 녹지를 조성하는 실험을 했다. 6개월 후 조사해보니 녹지를 조성한 지역 사람들의 폭력성과 범죄율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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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아 내전의 평화 수호천사 ‘하얀헬멧’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2017 만해대상(평화부문)에 선정된 ‘하얀 헬멧’(The White helmets)은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구호단체다. 정치성향이나 종교, 종파에 상관없이 전쟁터에서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돕고 있다. 공식 설립은 2014년이지만 실제 활동은 그보다 앞선 2012년 시작됐다고 한다. “한 생명을 구하는 것이 온 인류를 구하는 것이다”라는 모토 아래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구조현장에서 주로 하얀 안전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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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리뷰] ‘커피 러버스 핸드북’···작은 커피점 운영자 필독서

    매트 로빈슨 저, 진서원 펴냄 [아시아엔=박영순<아시아엔> 향미 전문기자]커피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한국의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이 지난해 428잔에 달한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는 집계했다. 2014년의 341잔에 비해 2년새 25.5%가늘어났다. 한국은 인구 수가 세계에서 27위인데 반해 커피소비량은 15위다. 이런 상황에서 특히 주목을 끄는 것은 커피전문점의 선전이다. 경기침체로 문닫는 카페가 많다는 말이 자주 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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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은진 ‘집으로 가는 길’ 감독, 멕시코 ‘억울한 옥살이’ 양씨에 위로편지

    [아시아엔=방은진 영화감독, 강원영상위원회 위원장] 작년 여름 양모씨의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믿기지 않았습니다. 설마 제가 연출·감독한 영화 <집으로 가는 길>에서와 같은 일이 또 벌어지다니···. 2004년엔 프랑스 파리에서, 2016년 1월엔 멕시코에서 똑같은 사건이 반복되다니 믿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영화 속이 아니라 현실에서 실화로 나타났습니다. 이국땅 교도소에서 아무런 죄도 없이 1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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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수 시인의 뜨락] 오늘 어버이날···심순덕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심순덕은 강원도 평창 출생으로 카톨릭 신자로서 따뜻한 시를 많이 썼다. 시집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2002)가 있다. ‘어머니’, 하면 ‘헉’ 하고 가슴이 먹먹해져 온다. 세상 어머니의 삶은 대부분이 서러움이요 안타까움이요 길고 긴 기다림이다. 어머니는 자식을 향한 짝사랑으로 애가 타도 자식에게 서운하다는 말 한 마디 없이 항상 당신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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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부처님오신날 ‘합장’ 홍사성

      순정한 이 마음 두 손에 감싸 모웁니다 두 손에 모아서 연꽃 한 송이 피웁니다 막 피어난 청신한 꽃 당신께 바칩니다 당신은 하늘 아래 땅 위에서 가장 소중한 분 무릎 꿇고 올리는 이 꽃 받아주소서 연꽃 같은 내 마음 받아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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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산책] 수아드 알사바 시인의 ‘쿠웨이트 여자’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내가 시집 <쿠웨이트 여자>(아시아엔 2013년 발행)의 수아드 알 사바 시인을 처음 만난 건 2012년 3월이었다. 쿠웨이트 공보처가 주최하고 <알 아라비 매거진>이 주관한 ‘Arab’s Go East’ 포럼에 초청받아서였다. 당시 포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시리아·이란·이집트·모로코 등 중동지역의 언론사 대표와 외무부 전현직 고위관리 60여명이 초청됐다. 비아랍권에서는 필자와 당시 아시아기자협회 회장이던 아이반 림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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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수 서울교육청 대변인 ‘한중관계와 중화주의’ 연세민주동문회 특강

    [아시아엔=편집국] 연세민주동문회(회장 우영옥)는 11일 오후 7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30호실에서 이상수 서울시교육청 대변인(전 한겨레 중국특파원, 전 웅진씽크빅 중국법인장)을 초청해 ‘한중관계와 중화주의-갈등과 화해의 역사’를 주제로 특강시간을 갖는다. 강사인 이상수 대변인은 <한비자, 권력의 기술>, <아큐를 위한 변명>, <운명 앞에서 주역을 읽다>등을 저술한 인문고전연구가. 연세민주동문회는 앞서 지난 4일엔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한중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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