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아시아
[미스몽골의 칭기스통신] 몽골중앙은행 수석부총재 “광물 의존 벗어나 중산층 형성”
[아시아엔=오양가 아시아엔 몽골 특파원] 몽골의 1인당 GDP는 4천달러에 불과하나, 지난 5년간 평균 10%가 넘는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룩했다. 몽골 경제성장의 주역 자브클란(Javkhlan) 몽골중앙은행 수석부총재는 몽골 국립대와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경제학과 재정학을 전공했으며 1997년 몽골 중앙은행에서 은행원으로 첫발을 디뎠다. 자브클란 부총재는 몽골 중앙은행 검사역과 수석검사역(2000~2004년)을 지냈으며 2004년 무역개발은행으로 옮겨 부총재(2006~2007년)를 역임했다. 2010년부터 몽골중앙은행…
더 읽기 » -
중앙아시아
[오양가의 몽골통신] “몽골 고대문화 유산 적극 발굴”
몽골 문화스포츠관광부는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조직편제가 비슷하다. 양국은 한때 국가연합을 구상할 정도로 가깝고 수도 울란바토르에만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이 수천명에 이른다. 2012년 미스 몽골 출신으로 덕성여대에서 국제관계를 전공한 오양가 아시아엔 몽골 특파원이 투멘 자르갈 문화스포츠관광부 차관을 인터뷰했다. – 편집자 자르갈 차관은 대뜸 “몽골에 4번은 와야 몽골의 문화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고 말한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오양가의 몽골통신] 톱아나운서 오드게렐 “청소년스튜디오 설립이 꿈”
“스승님 가르침 따라 육식 안해” 아시아엔은 몽골 최고 아나운서이자 UBS music channel 대표이사 오드게렐을 인터뷰했다. 인터뷰는 6일 오후 UBS에서 한 시간 남짓 진행됐다.?오드게렐은 몽골에서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아나운서 겸 방송국 음악채널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당신은 몽골의 능숙한 저널리스트이자 아나운서다. 왜 이 분야를 선택했나? “내 목표는 저널리스트가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자연스럽게…
더 읽기 » -
동아시아
[오양가의 몽골통신] 아시아-몽골 가교 ‘매거진 N’
아시아엔 Uyanga Amarmend(한국명 오양가) 몽골주재 기자가 지난 4월30일 오전 몽골 HD TV에 출연해 <매거진 N>에 대해 소개했다. Uyanga 기자는 이날 ‘아침’이란 프로그램 초청으로 이 방송에 10분간 출연해 “<매거진 N>은 몽골과 아시아를 연결해주는 다리역할을 하고 있다”며 “많은 몽골 사람들이 이 잡지를 통해 아시아와 세계를 폭넓게 이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몽골 HD TV는…
더 읽기 » -
[Junior AJA] 두 몽골 미녀의 인생을 바꾼 미인대회
*?아시아기자협회(AJA)와 아시아엔은 한국에 유학중인 외국인 학생들로 구성된 ‘Junior AJA’ 리포터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이들?회원 가운데 몽골 출신의?우양가 아마르멘드(Uyanga Amarmend, 덕성여대 무역학과 4)가 한국을 방문한 미스 몽골 출신 사업가 소드투야 차드라발(Sodtuya Chadraabal)을 만나 인터뷰한 뒤 한글로 작성한 글을?싣는다. 우양가는 오는 8월 대학을 졸업한 뒤 몽골로 돌아가 자신이 설립한 ‘World Smile?NGO’를 통해 국제교류협력 분야에서…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