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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태 기자의 경제편편] 한국도 일본처럼 ‘고름’ 쌓이나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우리나라와 일본의 국제수지가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한국은 해마다 경상수지가 늘어나고 있는 반면 일본은 도리어 줄어들고 있다. 한국은행 잠정집계에 따르면 작년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는 894억2천만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종전 사상 최대인 2013년의 흑자 규모(811억5천만달러)보다 82억7천만달러(10.2%) 늘어났다. 경상수지 가운데 상품수지 흑자는 827억8천만달러에서 928억9천만달러로 늘었다. 그러나 수출 증가보다는 수입 감소로 흑자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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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TV시장 9년째 ‘1위’
2위 LG와 합쳐 점유율 40% 육박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TV 시장에서 9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했다. 10일 시장조사기관 위츠뷰(Wits View)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LCD(액정표시장치) TV 출하량은 2억1520만대로 전년(2억400만대) 대비 5.5% 증가했다. 세계 TV 시장에서 LCD TV가 차지하는 비중은 95% 이상이다.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한국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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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태 기자의 경제편편] 법인세 문제 더 이상 회피할 수 없다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법인세 인상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한창이다. 여당과 야당, 재계 등이 저마다 자기 입장에서 법인세 인상 여부에 대한 갑론을박을 벌인다. 법인세 인상론의 주장은 분명하다. 세수는 줄어드니 부족한 재정을 확충하기 위해서는 법인세를 올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담뱃세나 자동차세처럼 국민들에게 물리는 세금만으로 해결하려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는 주로 야당에서 제기되지만 여권 일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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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조선수주 1위 ‘탈환’..한국 2위 머물러
[아시아엔=편집국] 일본 조선사들이 한국과 중국을 나란히 제치고 지난달 수주실적에서 세계 1위에 올랐다. 6일 국제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215만7천톤(68척)으로 전년 1월보다는 213%, 전월보다는 84% 감소했다. 세계 조선시장의 규모가 급감한 가운데 한국 조선사들은 이중 30.9%인 66만7천톤(10척)를 수주했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3%, 전월보다는 214% 줄어든 가운데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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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차기태 기자의 경제편편] 삼성을 지켜보고 있다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지난해 삼성SDS와 제일모직이 상장했다. 상장 결과 예상대로 공모주 청약에 투자자는 몰렸고 주가는 높았다. 두 회사의 시가총액 역시 예상대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해 11월14일 상장한 삼성SDS의 주식 액면가는 500원이었지만 공모가는 19만원이었고 연말에는 29만3500원으로 종결됐다. 연말 시가총액은 22조7100억원으로 10위를 차지했다. 액면가 100원짜리 제일모직 주식은 12월18일 상장됐다. 공모가 5만3000원이었는데, 2014년말 15만8000원으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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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태 기자의 경제편편] 등록금 인하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해야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정부가 대학등록금을 동결 또는 인하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각대학에서도 동결 또는 소폭이나마 낮추는 것이 대세로 굳어지는 듯하다. 모처럼 반가운 소식이다. 연세대는 지난주 2015학년도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전년보다 0.2% 내리기로 했다. 사립대 가운데는 연세대가 처음이다. 이화여대가 등록금 2.4% 인상안을 철회한 것을 비롯대 상당수 사립대가 등록금을 동결 또는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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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태 기자의 경제편편] 고전하는 굴뚝산업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신영증권은 27일 기아차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6만8천원에서 5만7천원으로 낮췄다. 이재일 신영증권 연구원은 “기아차가 지난 23일 발표한 4분기 잠정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라며 “4분기 러시아에서만 2천억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삼성증권도 26일 기아차의 목표주가를 깎았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러시아 루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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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태 기자의 경제편편] 남북한 경제교류부터 활성화하자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남북교역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14일 관세청 남북교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남한에서 북한으로 보낸 반출 금액은 10억3528만 달러, 북한으로부터의 반입 금액은 10억9345만 달러로 교역 규모가 총 21억2873만 달러로 집계됐다. 남북교역 통계가 집계된 1997년 이후 가장 큰 금액이다. 그렇지만 이 가운데 대부분은 개성공단에서 생산되는 물품 및 원자재이다. 나머지 분야의 교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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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태 기자의 경제편편] ‘땅콩회항’ 대한항공, 재무구조도 걱정된다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회항’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대한항공과 한진그룹의 재무건전성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대한항공이 최근 유상증자를 하겠다고 했지만, 열악한 재무구조가 개선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삼성증권은 12일 대한항공의 유상증자에도 불구하고 이 회사의 신용 위험이 사라졌다고 보기는 이르다고 지적했다. 최종원·하재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이 지난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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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태 기자의 경제편편] 동계올림픽 양보가 강원도의 이익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최문순 강원지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분산개최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일부 종목’이라는 단서를 달긴 했지만 남북한 분산개최를 생각해볼 수 있다고 밝힌 것이다. 최문순 지사는 지금까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북한이 요구하는 동계올림픽 분산개최에 대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취해 왔다. 최 지사는 5일 연합뉴스를 통해 “분산개최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지만, 북한이 동참하겠다면 상징적으로 검토할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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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태 기자의 경제편편] 현대중공업 산업재해 ‘온상’ 벗어날까
[아시아엔=차기태 기자]세계굴지의 조선업체인 현대중공업은 사실 산업재해의 ‘온상’이나 다름없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산재사고로 말미암아 무고한 노동자들이 무수히 희생되어 갔던 것이다. 특히 하청업체 노동자들에게는 ‘무덤’이나 다름없었다.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와중에도 재해가 연이어 일어났었다. 4월21일 건조 중이던 LPG선에서 화재가 일어나 협력업체 근로자 2명이 숨졌고,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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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태의 경제편편] 최경환의 ‘개혁’은 ‘적폐’를 도려낼까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새해 첫날 ‘개혁’을 부르짖었다. 최 부총리는 2일 기획재정부 시무식에서 “개혁이 없으면 일자리도, 성장도, 복지도 불가능하다”며 올 한해 경제 구조개혁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개혁은 힘이 들고 욕먹을 수도 있지만 선택지 없는 외나무다리이자 입에는 쓰지만 체질을 바꿔줄 양약(良藥)”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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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태 기자의 경제편편] 2014 한국경제는 ‘외화내빈’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올해 우리나라는 11월까지 819억달러의 경상수지 흑자를 냈다. 12월까지 84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경상수지 흑자는 지난해 799억달러에서 40억달러 늘어날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하다. 내년에는 흑자 규모가 1087억달러에 이르러 1천억달러도 돌파할 것으로 국회 예산정책처는 전망했다. 그야말로 화려한 실적이다. 전세계에서 연간 경상수지 흑자가 1천억달러를 넘는 나라는 몇나라 안된다. 지난해의 예를 보면 독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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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이 본 아시아 12/29] 중국, 지메일 접촉 차단
중국- 알래스카 직항 노선 개설 중국 창사에서 알래스카 앵커리지까지 직항 항공노선이 운행을 개시했다. 보잉767 항공기는??28일 오후 5시 35분(현지시간)에 창사를 이륙해 9시간 30분 뒤인 29일 새벽 3시 5분 도착했다. ?후난 공항의 지렌 류 지배인은 “알래스카 직항노선 개설로 알래스카 연어, 게, 쇠고기 등을 더 저렴한 가격으로 중국시장에 들일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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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태 기자의 경제편편]한수원, 정직하고 책임있는 경영진으로 교체해야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지난 28일 서울 삼성동 한수원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원전 자료 유출 사건에 대해 “국민께 많은 심려 끼쳐 죄송하다”며 공식 사과했다. 그가 사과한 것은 때늦은 일이지만 당연한 일이다.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이 국민을 몹시 불안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5일부터 자칭 ‘원전반대그룹’이 인터넷에 원전 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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