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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NGO, 앤틱 딜러, 분쟁지역 여행가, 미국·호주·캐나다·쿠바에서 사업
  • 서아시아

    [이신석의 IS가담 김군추적 현지르포②] 김군 구출한 ‘아저씨’ 되고 싶었다

    설립 1년을 맞은 IS에 대한 전세계의 이목이 따갑다. 특히 한국사회에는 김모군이 작년 말 스스로 IS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충격을 줬다. 작년 11월 김군과 비슷한 시점에 킬리스의 한 호텔에 들렀던 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 전문기자가 지난 4월 김군 행적을 좇아 다시 현지를 찾아 1400km를 달리며 샅샅이 뒤졌다. 아쉽게도 김군 행적 추적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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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이신석의 IS가담 김군 추적 현지르포①] 킬리스 국경지대 경비 한층 강화···”IS, 터키 마을에 총격도”

    설립 1년을 맞은 IS에 대한 전세계의 이목이 따갑다. 특히 한국사회에는 김모군이 작년 말 스스로 IS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충격을 줬다. 작년 11월 김군과 비슷한 시점에 킬리스의 한 호텔에 들렀던 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 전문기자가 지난 4월 김군 행적을 좇아 다시 현지를 찾아 1400km를 달리며 샅샅이 뒤졌다. 아쉽게도 김군 행적 추적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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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이신석의 분쟁지역여행기 ③] 오리엔탈정교는 정녕 이 땅에서 사라질 것인가?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여행가] 오리엔탈정교회는 아르메니아 사도회,콥트 정교회,시리아정교,에디오피아 정교회 등으로 나눠진다. 에디오피아에 가면 이교도의 박해를 피해서 산 중 깊숙한 곳에 교회가 세워져서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는 에디오피아 정교회를 볼 수 있다. 콥트 정교회가 있는 리비아에서는 IS가 콥트 정교를 믿는 신자들을 대상으로 무참히 살육을 저지르는 곳으로 외신에 알려져 있으며, 시리아 정교인은 시리아 땅에서 I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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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신석의 분쟁지역여행기 ②] 아르메니아에서 만난 꽃뱀, 그리고 조지아로···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 순회특파원] 박영희씨는 예레반에서 가장 오래 체류한 한국교민이다. 우리 나이로 26세인 그녀는 대학원에서 언어학을 전공하고 있다. 영어 러시아어 아르메니아 구사에 거침이 없다. 그는 “얼마 전까지 3명의 교민이 살다가, 선교사 부부 2쌍이 이주해 와 지금은 7명의 한국인이 아르메니아에 살고 있다”고 했다. 박씨는 “인접국 조지아에는 한국교민이 90명 이상 살고 있다”며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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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이신석의 분쟁지역 여행기 ①] 아르메니아서 만난 엄홍길

    아르메니아 150만 난민, 내전과 IS 피해 시리아서 방황 [아시아엔=아르메니아/이신석 순회특파원] 소비에트연방이 해체된 1990년대 초반 아르메니아는 아제르바이잔과의 전쟁의 여파로 에너지 공급이 끊겨 석기시대로 돌아간 과거가 있다. 특히 수도 예레반은 겨우내 땔감 부족으로 집안의 가구, 문짝, 창문틀을 뜯어내어 난방을 해야 했다. 필자가 처음 아르메니아를 방문 했을 당시, 도시는 마치 폭격을 맞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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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나고르노카라바흐 르포··· IS뿌리 곳곳 남아 “자유가 그리웠다”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여행가] 구소비에트연방 해체 후 아제르바이잔 내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에는 많은 수의 아르메니아인이 살고 있다. 그들의 독립을 지원하는 정교를 믿는 아르메니아와 이슬람을 믿는 아제르바이잔 간의 갈등이 일어 마침내 국가간 전면전으로 확대되었다. 1990년대 초반 막을 내린 전쟁에서 수적으로 우세한 아제르바이잔은 구소비에트 시절 석유 시추와 관련된 공병 출신들이 주력이었다. 반면 아르메니아는 숫자는 적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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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터키 킬리스 르포 (완)] ‘김군 같은’ 그들에게 줄 수 있는 건 500유로뿐이었다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여행가] 지난해 11월 초순 이란과 국경이 맞닿아 있는 터키 동부도시 반(Van)은 영하의 날씨에 바람이 많이 불었다. 사람들을 가득 태운 ‘돌무쉬’(마이크로버스)가 이란 국경에서 점차 멀어지자, 차 속의 여인들은 하나둘 히잡을 벗기 시작했다. 자유를 만끽하는 여인들의 미소짓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지금까지 터키를 20여 차례 오가며 웬만한 곳은 가봤지만 이번 여행은 특별했다. 터키-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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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터키실종’ 김군, 월남전 ‘부인호 일병’ 재판 안되길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여행가] 1972년 월남 안케패스 전투에서 실종된 제주출신 부인호 일병을 아십니까? 내로라 하는 한국의 대표작가이며 동시에 월남전에 참전하였던 네 분, 안정효 황석영 박영한 이상문님의 월남전을 소재로 한 소설에서는 항상 부인호 일병의 이름과 그를 소재로 전투중 낙오 이탈하여 생사를 알 수 없게 된 그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미 40년이 지나 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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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나도 ‘터키 실종’ 김군같은 학창시절을 보냈다

    [이신석=분쟁지역여행가] 지구촌 여러 곳에서는 인류최악의 범죄인 제노사이드(genocide) 즉 인종청소가 벌어지고 있다. 내가 늦은 밤 평화롭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각에도 시리아와 이슬람국가(IS) 등 어딘가에선 인종청소가 자행되고 있다. 필자는 10여년 전부터 분쟁지역과 인종청소가 휩쓸고 간 지역을 여행하며 남은 자들을 가슴으로 끌어안아주며 다니고 있다. 최악의 범죄에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는 내가 찾아가는 걸 별로 달가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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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터키 킬리스 실종 김군 부모님께 “희망은 엄마밖에 없습니다”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여행가] 저는 분쟁지역만 다니는 여행자입니다. 앞서 몇차례 <아시아엔>에 올린 글에서 밝혔듯이, 킬리스 인근에서 사랑하는 친구를 보낸 적도 있었고. 젊은 시절에는 용병을 꿈꾸기도 했습니다. 김군이 실종되기 전까지는 한국인으로는 가장 최근에 킬리스를 방문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김군이 그곳에 도착하기 두달 쯤 전인 작년 11월에 다녀왔습니다. 김군이 사라지기 전 마지막 행적과 모습을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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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나도 용병이 되고 싶었다, 킬리스의 김군도 그 이유로 IS전사가?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여행가] 20여년 전 필자는 군대를 제대하고 호주 시드니로 가 체류하던 즈음 얘기다. 당시는 일류대가 아니면 호주에서 대학 졸업 후 한국에 돌아와서도 인정받지 못한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에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도 불확실한 미래에 우울해 하던 때다. 당시 같이 어울리던 한국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 친구들은 특수부대 즉 UDT(아마도 기억나기는 산악인 엄홍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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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터키 킬리스 ‘김군 실종’ 경찰발표에 드는 ‘의문점’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여행가]경찰이 21일 터키 킬리스에서 실종된 10대 김모군이 “납치나 강요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시리아 접경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잠정결론 내렸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분쟁지역여행가 이신석(53)씨가 경찰발표의 의문점을 지적하는 글을 <아시아엔>에 보내왔다. 이씨는 지난해 11월 초순 킬리스 일대에서 4박5일간 머물며 시리아 난민들을 만났다고 했다. <편집자> 21일 경찰 중간발표를 보면 의문점과 아쉬운 점이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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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터키 킬리스 현지르포②] 김군, 올리브 숲 너머 시리아 어느 곳에 있을까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여행가] 터키 킬리스에서 실종된 김모군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아시아엔> 칼럼니스트인 이신석 분쟁지역여행가는 지난해 11월초 킬리스 일대에서 4박5일 머물며 시리아 난민들을 만났다. 그는 “전쟁과 분쟁으로 인해 어린이들이 집과 가족을 잃는 비극은 더 이상 방치해선 안된다”고 했다. 한국인으로는 드물게 분쟁지역만 여행하는 그는 이번에 실종된 김군이 묵었던 호텔에 체크인을 시도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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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터키 킬리스 현지르포 ①] 김군은 왜 메르투르 호텔에 묵었을까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여행가] 터키 킬리스에서 실종된 김모군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아시아엔> 칼럼니스트인 이신석 분쟁지역여행가는 지난해 11월초 킬리스 일대에서 4박5일 머물며 시리아 난민들을 만났다. 그는 “전쟁과 분쟁으로 인해 어린이들이 집과 가족을 잃는 비극은 더 이상 방치해선 안된다”고 했다. 한국인으로는 드물게 분쟁지역만 여행하는 그는 이번에 실종된 김군이 묵었던 호텔에 체크인을 시도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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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한국인 실종 터키 킬리스 ‘난민 캠프’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여행가] 킬리스 국경에서 시리아 북부 도시 알레포까지는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알레포는 아직 IS에게 넘어가지 않았지만, 알레포로 향하는 지역은 그들의 수중에 떨어졌다고 한다. 저 멀리 터키-시리아 국경이 눈에 들어온다. 국경도시 킬리스에서 불과 5분 거리다. 시리아 정부군과 반정부군의 오랜 내전으로 폐허가 된 그 땅이다. 작년 이슬람국가(IS)가 생겨나자마자 세력을 확장하여 온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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