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근

행복한마음 한의원 원장, 중랑함소아한의원 대표원장, 한국한의학연구소 연구원, 저서 '애노희락의 심리학(개마고원)', '우리아이 공부 비결 체질에 숨어있다(북&월드)'
  •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성격 이야기③ “성공한 사람의 기질은 무난할까?”

    ‘도파민’은 자극추구,? ‘세로토닌’은 위험회피 도파민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는지요? 우울, 치매, 학습 등 뇌의 여러 활동에 관련이 되는 물질이라서 한 번쯤 들어보신 분도 꽤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도파민은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의 하나입니다. 행복감, 만족감, 기억, 집중 등의 활동을 자극하는 물질입니다. 뇌에서 도파민의 분비가 적어진 것이 우울증입니다. 도파민 분비과 관련된 영역이 완전히 망가진 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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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성격 이야기② “내성적이고 예민? 고칠 수 없어”

    “성격 바꾸려니 병만 도져” 심리학에서는 시간과 상황에 대해서 일관성 있게 나타나는 행동 패턴을 성격(character)이라고 부릅니다. 시간 일관성이 부족한 것, 즉 일시적이거나 짧게 유지되는 특성은 기분(mood)라고 부르지요. 혼동될 수 있는 것에 버릇이라는 것도 있지요? 성격은 내적 특성이고, 여러 정신 세계의 통합 특성이라고 합니다. 즉 인지, 감정, 행동이 통합돼서 나타나는 것이 성격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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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성격 이야기① ‘나의 행동, 성격 반 학습 반’

    성격… 트라우마? 기분? 조건반사? 흔히 쓰는 단어지만 정의가 애매한 것들이 있습니다. 성격이라는 단어 역시 그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개만 보면 부들부들 떠는 것을 성격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런 경우는 대부분 어릴 때 개에게 크게 놀란 적이 있는 경우지요. 그런 것은 성격이라고 부르지 않고 트라우마라고 합니다. 하지만 똑같이 놀라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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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긍정의 힘⑧ ‘돈과 행복의 관계’

    그 동안 몇 번에 걸쳐 긍정심리학의 내용을 다뤘습니다만, 정리를 하고 새로운 주제로 넘어갈 때가 된 것 같네요. 긍정심리학은 새로운 내용이라기보다는 관점의 전환입니다. 기존의 주제들을 행복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검토해보자는 것이지요. 그래서 긍정심리학을 깊이 있게 다루다보면 심리학의 거의 모든 주제들이 연관이 되고, 지나치게 방대한 내용이 됩니다. 필자의 역량으로는 이 정도에서 정리하는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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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긍정의 힘⑦ “주도성을 기르는 방법”

    주도성…’적당한, 무난한 과제’를 줘라 사람은 상과 벌이라는 밖에서 주어진 동기보다는 자신이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내재적 동기에 의한 행동에서 더 큰 기쁨을 느낍니다. 즉 주도성을 가진 사람이 인생을 더 즐겁게 산다는 것이지요. 내재적 동기가 강한 아이를 만들려면 어릴 때부터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아이의 발달 과정을 다룬 앞의 칼럼에서 36개월 이전의 아이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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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긍정의 힘⑥ “칭찬도 지나치면 독”

    ‘적절한 반응’이 핵심 비타민은 무조건 많이 섭취하면 좋을까요? 천만에요. 비타민 과다는 비타민 부족 못지 않게 많은 질병을 부릅니다. 비타민 A의 과다 섭취는 간독성을 부를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도 부를 수 있지요. 철분제 과다 섭취는 심장질환을 부를 수 있습니다. 세상에 지나쳐서 좋은 것은 없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책이 한 때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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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긍정의 힘⑤ “행복수첩을 적어라”

    싸울 땐 왜 나쁜 기억만 떠오를까? 대부분의 부부 싸움은 사소한 일로 시작이 됩니다. 하지만 일단 시작하면 점점 커지는 경우가 많지요. 싸우기 시작하면 잊고 있었던 서운한 기억들, 억울한 기억들이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어떤 부부들은 바둑 복기하듯이 미주알고주알 꺼내 놓으며 싸움을 키웁니다. ‘부부대화법’류의 책이라도 한 권 쯤 읽은 조금 참을성 있는 부부들은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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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의 힘 “웃어라, 상황은 달라진다”

    내 마음의 스크린…”자기긍정? 자격지심?” [아시아엔=김명근 한의사]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우리를 힘들게 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진짜 그런 걸까요? 심리학자들은 말합니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환경에 대한 우리의 해석이라고. 물리 현상에 비유하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색이라는 것은 그저 서로 파장이 다른 빛일 뿐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본능과 경험이 어울려 만들어낸 해석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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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긍정의 힘③ “싱글벙글…좋은 일 있으시죠?”

    생각이 행동을 바꾼다? 행동이 생각을 바꾼다!…”사랑도?행동이 힘” ‘그럴 수도 있지’ 훈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매일 저녁에 하루 중 가장 언짢았던 일에 대해서 “그럴 수도 있지”라고 자신을 달랠만한 근거를 찾아내 일지를 쓰는 것입니다. 이걸 한 2주 정도만 해도 사람의 생각, 행동 양식이 상당히 바뀝니다.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상당히 힘든 훈련입니다. 무언가 비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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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긍정의 힘② ‘야단맞으며 공부 잘할 수 있나’

    성공이 우리의 삶에서 가지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성공은 행복의 조건이라고 흔히 생각을 합니다. 우리의 삶의 가장 큰 의미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 목표를 이루었을 때 우리는 행복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성공하려면 행복해야 한다’ 긍정심리학에 관한 책 중 대중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소냐 류버머스키의 <How to be Happ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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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긍정의 힘①

    지난 칼럼까지 6세 이하 아이의 학습에 관한 내용을 연재했으니 순서대로 하면 6세 이후 아이의 교육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할 차례입니다. 그런데 6세가 넘어가면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도 다양해져서 많이 복잡해집니다. 본 칼럼의 목적이 심리 문제를 폭 넓게 다루는 것이라서 교육 문제만 계속 다루기는 보다는 주제를 좀 바꿔볼까 합니다. 이번 주부터 긍정심리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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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공부가 즐거운 이유⑤

    ‘생각과 기억의 도구’인 언어, 뇌 발달에 영향 앞의 칼럼에서 사람은 생각을 할 때는 음성 직전 단계로 계속 말을 만들면서 생각을 한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사람은 언어를 도구로 삼아 생각한다는 것이지요. 물론 언어를 익히기 전에도 생각하고, 기억하는 기능은 있습니다. 동물도 생각하고 기억하니까요. 하지만 생각하는 방식, 기억하는 방식, 뇌에서 기억되는 장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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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공부가 즐거운 이유④

    아이의 기억은 ‘감정’에 의존… “6세 이하에게 문자 학습은 무모” 배우 장동건씨의 키가 178cm라는 것은 아주 열렬한 팬이 아니라면 잘 외우지 못하겠죠. 하지만 이런 경우라면 어떨까요? “어 짜~아식 생긴 것도 나보다 잘 생겼으면서 키도 나보다 4cm나 크네” 이런 감정을 강하게 느꼈던 적이 있다면 그의 키가 178cm라는 것을 꽤 오랫동안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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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공부가 즐거운 이유③

    말 익히기 전 문자 가르치면 아이는 ‘소화불량’ 한글이라는 것이 참 기가 막힌 글자인데, 너무 쉬워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느 나라에 가도 만 6세 이전에 문자를 가르칠 생각을 하는 나라는 없거든요. 유독 대한민국의 부모님만 네 살, 다섯 살짜리를 놓고 글자를 가르칩니다. 아무리 기가 막히게 요리된 스테이크라고 해도 이를 젖먹이에게 먹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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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공부가 즐거운 이유②

    3세 이전 독서는 오히려 뇌에 나쁜 영향…보호자 ‘반응’과 ‘일관성’이 중요 어떤 웹툰에서 본 내용입니다. 첫 장면에 강아지 주인이 친구에게 “우리 강아지에게 ‘손’이라고 하면 앞발을 주도록 훈련을 시켰다”라고 말합니다. 다음 장면에서는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에게 말하더군요. “드디어 내가 앞발을 건네면 과자를 주도록 우리 주인을 훈련시켰다”라고요. 이게 은근히 의미심장한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의 교육과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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