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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2억5천 무슬림국가 인도네시아서 ‘IS 추종자’ 확산
[아시아엔=편집국]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영향력이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 지역에서도 빠르게 확산돼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문가들의 말을 빌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2억 5500만명)로, IS에 대한 지지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지만 이를 막을 법적 장치가 부족하다”고 17일 보도했다. IS에 대한 지지 열풍은 특히 이슬람극단주의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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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중국 사이비교주 엽기행각 “내 전생은 강희제”···‘화장종문’ 우쩌헝, 여신도 성추문 논란
[아시아엔=편집국] 자신이 전생에 청(淸)대의 ‘강희(康熙) 황제’였다고 주장하며 신도들을 상대로 각종 엽색 행각을 벌인 중국인 사이비 교주가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신화망과 신경보 등 중국 언론은 16일 사이비 종교 ‘화장종문’의 교주 우쩌헝과 그를 따르는 핵심 신도들의 어처구니없는 행각을 대대적으로 폭로하고 나섰다. 광둥성 주하이시 검찰원은 우쩌헝과 사교 조직의 핵심 인물들을 사교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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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메르스 사태 ‘후폭풍’, 유가족 국가 등 상대 손해배상 소송·문형표 복지부 장관 교체
[아시아엔=편집국] 메르스 확산이 주춤하면서 감염 사망자 유가족과 격리자들이 잇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병원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내고 있다. 또 청와대는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과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건양대병원에서 사망한 45번 환자의 유족 9명은 지난 9일 국가와 대전시, 건양학원(건양대병원)을 상대로 3억원, 강동경희대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자가 격리된 3명은 국가와 경기도 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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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중국경제, 1990년대 日 거품 붕괴 직전과 비슷하다
[아시아엔=편집국] <블룸버그>가 “현재 중국경제는 거품 붕괴 직전인 1990년 일본과 흡사하다”고 16일 보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은 ‘지난 2분기 성장률이 7%로 집계됐다’고 지난 15일 발표했으나 같은 날 상하이 증시는 오히려 3% 폭락했다. 일각에서는 ‘통계를 신뢰하기 어렵다’는 의구심까지 나오고 있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애덤 슬레이터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25년 전의 일본 경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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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저출산 위기 중국, ‘한 자녀 정책’에서 ‘전면적 두 자녀 정책’으로 선회
[아시아엔=편집국] 1978년부터 ‘한 가족 한 자녀 정책’(計劃生育政策)을 추진해온 중국이 모든 가정에 자녀 두 명 출산을 허용하는 ‘전면적 두 자녀 정책’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13일 중국중앙방송(CCTV)에 따르면 중국 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최근 ‘세계인구의 날’(7월11일)을 맞아 인구정책 상황을 발표하는 한편, “‘전면적 두 자녀 정책’ 관련 법안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경제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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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국 뉴욕서 개고기 반대시위 “한국 개고기 문화는 명백한 ‘동물학대’”
[아시아엔=편집국] ‘초복’이었던 지난 13일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개고기를 먹는 한국의 음식문화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뉴욕시 동물 연대’(NYC Animal Battalion) 회원 10여 명은 이날 대한민국 뉴욕총영사관 앞에서 “개고기를 먹는 한국의 음식 문화는 중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여러 마리의 개가 우리에 갇힌 채 트럭에 실려 가는 사진과 함께 ‘한국은 이런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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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신출귀몰’ 멕시코 마약왕···영화 <쇼생크탈출> 현실판
[아시아엔=편집국] 키가 작다는 뜻의 ‘엘 차포’라는 별명을 지닌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56)이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연방교도소에서 또 한 번 신출귀몰하게 사라졌다. 지난해 2월 멕시코 서부 해변 리조트에서 그가 검거됐을 당시 미국은 신병 인도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멕시코 검찰은 “다시 탈옥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그를 미국으로 넘기지 않았다. 구스만은 2001년에도 탈옥한 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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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태풍 ‘찬홈’ 中저장성 상륙, 저장일보 “최소 191만명 수재민·1조547억원 재산피해 발생”
[아시아엔=편집국] 제9호 태풍 ‘찬홈’(??)이 지난 12일 대만과 중국 상하이 남쪽 해안을 거쳐 저장성에 상륙하면서, 최소 191만명의 수재민이 발생했다. 현지 일간지 저장일보(Zhejiang Daily)는 “저장성 당국에 따르면, 태풍 찬홈이 저장성에 상륙하면서 최소 191만명의 수재민이 발생해, ?58.6억 위안(약 1조 547억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며 “아직까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13일 보도했다. 앞서 지난 12일 저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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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50년 역사 홍콩매체 ‘신보’ 파산, 공중파 ‘ATV’도 내년부터 방송 중단
[아시아엔=편집국] 50년 전통의 홍콩 언론 매체들이 최근 경영난으로 잇따라 파산했다. 56년의 역사를 지닌 홍콩 신보(新報)는 12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고문에서 “무가지에 따른 부수 감소와 누적된 적자 등을 고려해 이날부로 폐간한다”며 “임직원 모두 공정한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1959년 창간한 홍콩신보는 1992년 홍콩 엠페러(英皇) 그룹에 인수됐다. 신보는 1990년대 후반 신문 가격 전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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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국방부 직원들이 듣기 싫은 ‘최악의 말’은?
[아시아엔=김아람 인턴기자] 국방부 직원들은 상관이 무심코 던지는 말 가운데 어떤 걸 가장 듣기 싫어할까? 국방부는 최근 내부망(인트라넷)을 통해 ‘조직생활에서 오갈 수 있는 최악의 말과 최고의 말’을 조사했다. 이 조사는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이 추진중인 ‘작은 실천 큰 보람 운동’에 참여해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스마트행정을 뿌리내리기 위한 취지에서 시행됐다. 국방부는 직원 16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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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세계 최대 무슬림 인구 인도네시아, 라마단에도 ‘코란보다 스마트폰’
[아시아엔=편집국] 지난 6월17일부터 시작된 이슬람 성월(聖月) 라마단이 후반에 접어든 가운데, 이슬람국가 인도네시아 젊은이들이 ‘코란보단 스마트폰에 빠져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는 “세계 최대 이슬람 인구 국가인 인도네시아 젊은이들이 라마단 기간 동안 코란보다는 스마트폰에, 이슬람 사원보다는 쇼핑몰에 빠져있다”며 “20~30대 젊은이들이 기도시간임에도 사원에 가야하는 것을 잊은 듯 쇼핑몰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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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돼지우리서 지내온 중국 소년···학대부모는 ‘나 몰라라’
[아시아엔=편집국] 평생동안 돼지우리에서만 지내온 ?7살 중국소년의 사연이 충격을 주고 있다. 부모에게 버림받은 소년은 말을 배우지 못해 누구와도 대화할 수 없다. “허난성 작은 마을에 사는 소년 샤오홍보가 돼지우리에서 지내다 최근 사회복지사들에 의해 구조됐다”고 중국신문망 등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사회복지사들은 “아이가 부모에게 학대당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소년을 구출했다”고 현지 언론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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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나이지리아 관공서 자살폭탄···라마단 중에도 테러 잇달아
[아시아엔=편집국] 나이지리아 북부 카두나 주 자리아 시에 있는 관공서에서 또다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 최소 25명이 숨졌다고 7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보도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폭발은 오전 9시께 초등학교 교사들과 공무원들이 출근길에 신분증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던 중 발생했다. 카두나 주 나시르 엘-루파이 주지사는 “자살폭파범에 의해 운반된 급조폭발물이 사본 가리 지방정부 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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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초대 AIIB총재는 미국통 ADB 부총재 출신···진리췬 사실상 내정
[아시아엔=편집국] 중국 재정부가 자국이 주도해 창설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초대 총재로 진리췬(65) 전 재정부 부부장(차관급)을 6일 공식 추천했다. 현재 AIIB 임시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진리췬은 설립을 진두지휘하며 유력한 초대 총재 후보로 거론돼 왔다. 중국이 가장 많은 지분을 갖고 있는 데다 진리췬에 대한 신뢰도 크기 때문에 다른 회원국의 동의를 얻을 가능성이 크다고 신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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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일본 ‘강제노동’ 표현논란, 한일 청구권과 어떤 관계?
[아시아엔=편집국] 일본 ‘메이지 산업혁명 시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를 통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가운데,?사토 구니 주유네스코 대사의 핵심표현인 ‘forced to work’을 두고 한국과 일본 간 해석차이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당시 일본의 조선인 강제노동 징집에 대한 ‘한·일 청구권문제’도 함께 도마위에 올랐다. 일본정부는 ‘강제노동’이란 표현을 극구 꺼리고 있다. 일본정부가 국제회의에서 강제노동을 인정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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