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경

기자, hoo9513@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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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역대 흥행 4위 ‘너의 이름은’, 이시하라 사토미의 ‘신 고질라’

    2016 FW~2017 SS 일본 연예계 빅이슈 ②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오랜만입니다. 1년여 만에 ‘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시리즈로 독자분들을 찾아뵙네요. 1년 사이 국내외는 정말 다사다난했지요. 일본 연예계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연재를 재개한 만큼 세 차례에 걸쳐 2016년 하반기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1년 간의 일본 연예계 소식을 정리하는 글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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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SMAP 해체 파동·미성년 스캔들 코이데 케이스케

    2016 FW~2017 SS?일본 연예계 빅이슈?①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오랜만입니다. 1년여 만에 ‘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시리즈로 독자분들을 찾아뵙네요. 1년 사이 국내외는 정말 다사다난했지요. 일본 연예계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연재를 재개한 만큼 세 차례에 걸쳐 2016년 하반기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1년 간의 일본 연예계 소식을 정리하는 글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SMAP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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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 주연 ‘올인’ 실제인물이 말하는 승부의 세계 ‘차민수의 로·티·풀’에서 찾다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그 사람을 읽으려면 눈을 보라.” SBS드라마 <올인>의 모델로 잘 알려진 차민수 전 세종대 겸임교수가 오래 전 펴낸 <차민수의 로·티·풀> 책 날개에 나오는 말이다. 저자는 이렇게 덧붙인다. “표정은 가식적일 수 있지만 눈은 결코 그럴 수 없다.” 차씨는 이 책에서 ‘게임에 임하면서 버려야 할 5가지 원칙’을 말한다. 자존심, 초조감,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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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 단교] ‘테러지원 의혹’으로 아랍권 ‘왕따’ 신세 카타르 어떤 나라?

    [아시아엔=편집국] 카타르는 인구 260만명, 면적은 경기도 정도의 걸프반도의 소국이다. 인구 중 외국인이 230만명, 자국민은 30만에 불과하다. 고온사막기후인 카타르는 풍부한 에너지 자원으로 막대한 국부를 축적해 지난해 구매력평가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12만7660 달러로 세계 1위다. 하루 원유 생산량 50만∼60만 배럴로 사우디아라비아의 20분의 1 수준이지만, 확인 매장량이 러시아·이란에 이어 3위(13%)인 액화천연가스(LNG)로 부국이 됐다.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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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여름 스페로네 ‘D-Bag 라인’으로 더위도 이기고 멋도 부리고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여름이다. 약간의 노출이 더 매력을 높여주는 야외의 계절이다. 무더위 특히 작년처럼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된다면 만사 귀찮기만 하다. 그럴수록 옷도, 가방도, 액서사리도 가볍고 심플한 것을 골라 다양한 바깥활동으로 “더위야 썩 물렀거라” 외쳐보자. 가죽의류전문 브랜드 ‘스페로네’가 지난달 21일 출시한 ‘D-Bag 라인’은 올여름 최고 히트상품을 예고하고 있다. D-Bag은 주타겟층인 20대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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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9혁명 8개 단체 유공자 보상 재심 청원 “박정희 군사정권이 왜곡”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4.19혁명정신선양회’(회장 김종철) 등 4.19 관련 8개 단체는 29일 청와대와 국가보훈처 등에 4.19혁명 유공자 추가보상 재심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키로 했다. 김 회장 등 8개 단체 대표들은 “1960년 4.19혁명 이듬해 발발한 5.16군사 쿠데타로 집권한 군사정부에 의해 초기 유공자 및 이후 박정희 집권세력에 의해 4.19 참여자에 대한 평가가 왜곡돼 왔다”며 “이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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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암상 수상 외국인노동자 진료 ‘라파엘클리닉’ 어떤 단체?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올해 창립 20년째 이주노동자의 아픔을 마주하며 작년까지 외국인노동자 23만명 치료. 봉사자 중심의 진료체계 확보와 무료 진료소에 최적화된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개발. 이주노동자·다문화가족 이동클리닉. 몽골·미얀마·네팔·필리핀 등지의 의료 지원 및 현지 의료역량 강화.” 사회복지법인 라파엘클리닉(대표이사 안규리 서울대 의대 교수) 얘기다. 이 단체가 6월 1일 호암상(사회봉사상)을 받는다. 그동안 활동으로 여러 상도 수상했다. △지학순주교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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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정부 첫 ‘제주평화포럼’, 대규모 국제행사 모델 될까?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제12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5월31일~6월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아시아의 비전 공유’. 포럼에는 82개국, 5000여명이 참가한다. 메가와티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아니발 카바토 실바 전 포르투갈 대통령, 엘 고어 전 미국 대통령 등 정상급 인사가 참여하는 ‘세계지도자세션’도 열린다. 이번 포럼에선 △아세안 50주년 △트럼프 정부 출범과 국제정세 변동 △탈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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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캐나다 전대근 목사 ‘성매매 누명’, 대사관 조금만 성의 있었어도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캐나다 몬트리얼교도소에서 26개월째 수감 중인 전대근(48) 목사의 ‘억울한 옥살이’의 출발점은 어디서 왔는가? 그리고 왜 장기화되고 있나? 지난 5월 15일 열린 예비재판에서 전 목사 사건 심리는 또다시 9월15일로?연기됐다. 최소 4개월여 교도소에서 하릴 없이 기다릴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현지 변호인과 전 목사가 함께 일한 노던라이트칼리지 김병화 원장 등의 진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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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국내 첫 ‘영사행정학과’ 조선대 대학원에 개설된다

    조선대 캠퍼스 전경 <사진=조선대 페이스북 페이지> [아시아엔=편집국] 재외공관에서 자국민 보호·감독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영사를 전문적으로 양성, 배출하기 위한 ‘영사행정학과’가 대학원 과정으로 신설된다. 조선대는 최근 이르면 내년 1학기를 목표로 영사행정학과를 개설키로 하고 구체적인 실무준비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경찰 및 세무 등의 전문분야를 교육하는 학부·대학원 과정은 있으나, 영사분야 민간 교육기관는 전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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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해독영양협회 공식활동···초대회장 이송주 내과전문의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국제해독영양협회(회장 이송주 내과전문의)가 23일 건강한 삶을 원하는 의료 소비자를 유해한 물질과 영양 불균형으로부터 보호하고 해독과 영양 관련 정책 및 유관 산업발전 모색을 목표로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국제해독영양협회는 지난해 10월 발족 이래 각계 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전문가 풀을 구축하고, 이사진으로 초빙해 조직을 다졌으며, 세부 조직구성과 운영방안을 마련했다. 국제해독영양협회는 초대 이송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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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연방법원 ‘억울한 옥살이 양씨 누명 사건’ 검찰 항고 왜 기각했나?

    양모씨 늦어도 내달 12일 석방 추방형식으로 6월16일 귀국예정?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멕시코 연방법원은 18일(현지시각) 인신매매와 성착취 혐의로 구속된 애견옷 디자이너 양아무개(39)씨가 제기한 헌법소원(암파로, 수사기관 구속 기소의 적법성을 다투는 절차)을 받아들였다. 외교부 당국자는 19일 “멕시코 연방 헌법소원 항고심 재판부(주심 미겔 앙헬 로드리게스)가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 검찰측 항고를 기각하고, 양씨 측이 제기한 헌법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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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결과는 정의로웠다”···멕시코 연방법원, ‘억울한 옥살이’ 검찰 항고 기각

    만 16개월 동안 멕시코의 교도소에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양아무개씨가 작년 1월 구속되기 전까지 운영하던 ‘시크독’ 홈페이지. 양씨는 애견옷을 디자인해 판매하던 ‘평범한 시민’이었다. 그는 작년 1월15일 동생 지인이 운영하던 멕시코시티 W노래방에서 회계일을 도와주다 ‘인신매매에 의한 성착취범’으로 멕시코 검찰에 의해 조작돼 산타마르타 교도소에 수감중이다. ? 죄없이 16개월 교도소 수감 늦어도 6월12일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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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아시아기자들,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묻다 “실질적인 행정수도 역할하려면?”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3월 31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회의실. 아시아기자협회(회장 아시라프 달리) 회원 20여명이 이춘희 시장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인도,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싱가포르, 필리핀, 레바논, 이집트 등 20개국을 대표해 참석한 기자들은 이 시장의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질문을 쏟아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그 바로 닷새 전 행정수도 이전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호주의 캔버라와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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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멕시코법원 ‘억울한 옥살이’ 18일 심리···검찰 재항고 포기땐 양씨 석방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멕시코 검찰에 의해 ‘인신매매에 의한 매춘 혐의’로 구속기소돼 수감중인 애견 옷디자이너 양아무개(39)씨에 대한 항고심 심리 기일이 18일(현지시각)로 잡혔다. 양씨 변호인측은 16일 “항고심 재판부로부터 양씨 심리가 18일 열린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항고심은 검찰이 연방법원의 양씨에 대해 무죄 판결을 하자 항고해 열리는 것이다. 항고심 심리가 열리는 18일은 양씨가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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