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미술관 ‘ARTISTOUR’, 관람객과 소통형 전시 투어 호평

작가가 직접 도슨트로 참여… OCI YOUNG CREATIVES 연계 프로그램, 신진 작가 작품 이해도 높여
OCI미술관이 관람객 참여형 전시 프로그램 ‘ARTISTOUR’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ARTISTOUR는 작가가 직접 도슨트로 참여해 관람객과 소통하며 전시를 안내하는 프로그램으로, 작품 제작 과정과 배경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 OCI YOUNG CREATIVES’ 선정 작가 가운데 조유정, 이은경 작가의 개인전과 연계해 진행됐다. 두 작가는 각각 《영원한 경이》, 《수도꼭지 연대기》 전시를 중심으로 작품 세계와 작업 과정을 관람객들과 직접 공유했다.
현장에는 약 30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작품을 함께 둘러보며 작가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시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통이 이어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미술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서도 중계됐다.
OCI YOUNG CREATIVES는 2010년 시작된 신진 작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매년 만 35세 이하 작가 6명을 선정해 창작지원금과 개인전 개최, 큐레이팅, 비평가 매칭 등 창작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08명의 작가를 배출했다.
현재 미술관에서는 조유정의 《영원한 경이》와 이은경의 《수도꼭지 연대기》가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와 함께 ‘OCI 어게인 : 귀한 인연’ 특별전을 통해 박미경 작가의 《어둠을 증언하는 빛》도 함께 전시되고 있다.
OCI미술관 측은 “앞으로도 신진 작가 발굴과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관람객에게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