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네이처셀, 알츠하이머 임상 2b상 착수…FDA 승인 기반 개발 가속

줄기세포 기반 DMT 가능성 검증…글로벌 파이프라인 확대·나스닥 상장 추진

네이처셀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b상에 본격 착수한다.

네이처셀은 미국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승인받은 알츠하이머병 대상 임상 2b상을 개시하고 개발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자가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반복 정맥 투여해 질병 진행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질병수정치료(DMT)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해당 임상은 기존 IND 승인을 확보했으나 주력 파이프라인인 조인트스템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일시 보류됐던 프로그램이다. 회사는 조인트스템의 임상 전략을 확정한 이후 알츠하이머병 프로그램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며, 프로토콜 수정안을 제출한 뒤 규정에 따라 임상 개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상은 경도인지장애(MCI) 단계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줄기세포를 반복 투여해 안전성과 함께 인지기능 개선, 질병 진행 억제 또는 역전 가능성을 평가한다. 앞선 임상 1/2a 연구에서 확보된 안전성과 유효성 신호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또한 일본에서 축적된 줄기세포 치료 경험이 임상 설계의 참고 근거로 활용됐으며, 실제 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상 실행 가능성과 안전성 확보 측면에서 의미를 갖는다.

네이처셀은 이번 임상 추진과 함께 글로벌 자본시장 전략도 병행한다. 나스닥 ADR 상장 절차를 추진해 글로벌 투자 기반을 확대하고, 재생의료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라정찬 회장은 “이번 임상은 알츠하이머병 치료 패러다임 변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핵심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추진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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