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서울시교육청, AI 전환 시대 ‘직업교육’ 표준 세운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김천홍)은 학령인구 감소와 직업계고 학생 비중이 줄어드는 가운데, AI·디지털 전환에 따른 산업현장의 기술 인재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에 대응한다. 이에 서울특별시교육청은「서울 학생 직업교육 종합계획(2026~2029)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

이번 종합계획은‘함께 만드는 직업교육’,‘성장하는 학생’, ‘미래를 여는 기술’을 비전으로 5개의 중점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구현하고자 하였다. 로봇 융합 인재 양성, 글로벌 직업교육 확대, AX(AI Transformation, AI 대전환) 기반 직업교육 체질 개선을 핵심 축으로 서울학생 직업교육 전반의 혁신을 추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첫째, 「학생 성장 중심 맞춤형 직업교육」으로 글로벌 로봇 융합인재 양성과 해외 진로 다변화로 학생의 무한한 성장을 지원한다.

둘째, 「지-산-학 협력을 통한 직업계고 혁신 지원」으로 지역과 기업, 대학이 함께 만드는 ‘교육-취업-정주’의 선순환 모델을 구축한다.

셋째, 「K-직업교육의 표준! 질 높은 직업교육」을 통해‘AX’를 선도하는 교육과정과 과목 선택권 확대로 직업교육의 질을 높이고‘AX 중점 특성화’를 지정·운영한다.

넷째, 「AI 기반 미래기술교육」으로 첨단산업 분야 마이스터고 전환 확대와 산학연 연계 기반의 교육 연구 인프라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

다섯째, 「학생 보호 중심의 안전한 직업교육」으로 노동인권과 안전이 보장되는 현장실습,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안전 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김천홍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종합계획은 서울의 직업교육이 AI시대의 주역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서울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따라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조기에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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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이주형 기자, mintcondition@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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