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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뉴스바이트 20260324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국민 보편적 시청권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동계올림픽 중계권 독점과 BTS 광화문 공연 넷플릭스 단독 방송 논란이 겹치면서, 정부의 관리 부재가 도마에 올랐다. 동계올림픽에서는 특정 방송사의 중계권 독점으로 주요 경기 장면을 지상파에서 제대로 볼 수 없었고, BTS 공연 역시 공공광장에서 열린 행사였음에도 국내 방송 중계 없이 온라인 플랫폼으로만 송출됐다. 공연 안전과 운영을 위해 경찰과 공무원 등 수천 명이 동원됐지만 비용 부담과 책임 구조는 불분명했다. 전문가들은 공공장소에서 열리는 대형 행사와 국가적 관심 사안의 경우 국민의 보편적 시청권을 보장하도록 정부와 규제기관이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 내무부와 주 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이 캄보디아 칸달 주의 춘온 골프 리조트에서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22일 열린 이번 대회에는 사르 소카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이 이끄는 캄보디아 선수 21명과 김창룡 주 캄보디아 한국대사가 이끄는 한국 선수 21명이 참가했다. 사르 소카 장관은 “양국이 외교와 경제, 무역, 교육, 문화, 인도적 협력, 기술, 인적자원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히며, 국가 안정과 공공 안전의 핵심인 치안 분야 협력이 중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양국 관계자들이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을 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레오 니로샤 다르샨, 뉴스익스프레스, 스리랑카
이란이 스리랑카에 원유를 포함한 필수 물자 운송 의지를 재확인했다. 알리레자 델코시 주 스리랑카 이란대사는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에도 이란은 스리랑카와 같은 우호 국가들에게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해 왔다”며 “이란은 스리랑카와의 경제협력을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델코시 대사는 이란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충분한 인프라가 마련돼 있다며 “필요할 경우 튀르키예 등 인접 국가를 통해 송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대사의 이번 기자회견은 남아시아 국가들과의 외교관계와 해상협력을 유지하려는 이란의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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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영어판: AJA Newsbites – March 24, 2026 – THE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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