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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뉴스바이트 20260218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최근 대만에서 한국 입국 시 육류 성분이 포함된 식품을 소지했다가 검역에서 적발돼 과태료를 부과받았다는 사례가 확산되며 ‘주의보’가 퍼지고 있다. 대만 중시신문망은 한국을 방문한 대만 국적자 A씨가 돼지기름이 포함된 단빙피, 총유빙 등을 들여오려다 인천공항에서 압수 조치와 함께 500만원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짜장 컵라면, 우육면 컵라면도 압수 사례로 언급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설 연휴 전후 해외여행객 증가와 충남 당진 등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을 고려해 2월 22일까지 공항·항만에서 불법 농축산물 반입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검역은 대만을 비롯해 베트남, 중국, 몽골, 태국, 캄보디아, 네팔 등 불법 반입이 잦은 국가발 항공편을 중심으로 강화된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17일 오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중국 설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다민족 사회의 통합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안와르 총리는 “이번 명절 행사는 분열과 증오를 조장하는 세력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말레이시아는 평화와 조화, 상호 존중을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흐마디 자히드 하미디 부총리 또한 “말레이시아 내 중국 공동체의 명절 행사는 말레이시아의 단합과 조화를 의미한다”며 “다양한 배경을 지닌 사람들 간의 유대가 말레이시아의 다문화 정체성을 강화해 왔다”고 밝혔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가 지난해 12월 발생한 태국과의 교전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평화협정이 이뤄졌음에도 태국 군이 여전히 캄보디아 영토를 점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을 방문 중인 훈 마넷 총리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태국 측에 분쟁 지역 국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 국경위원회의 활동을 허용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16일 훈 마넷 총리와 캄보디아 정부 대표단은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각국 정상들이 참석하는 평화이사회 출범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바누 란잔 차크라보티,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타리크 라흐만 방글라데시 국민당(BNP) 총재가 방글라데시 제11대 총리로 취임했다. 샤하부딘 대통령은 2월 17일 오후 국회의사당 남측 광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라흐만 총리에게 선서를 집행했다. 취임식에는 과도정부 최고고문인 무함마드 유누스 박사를 비롯한 고문위원들, 옴 비를라 인도 하원의장, 체링 톕게이 부탄 총리, 모하마드 무이주 몰디브 대통령 아산 이크발 초드리 파키스탄 기획·개발부 장관 등 국내외 고위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BNP를 비롯해 각 정당에서 새로이 선출된 국회의원들이 선서를 마쳤다. BNP 소속 신임 의원들은 선서 이후 열린 원내총회에서 타리크 라흐만을 총리로 선출했다.

쿠반 압디멘, 센트럴아시안라이트, 키르기스스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존 올더다이스 영국 무역 특사를 회동해 지난 5년간 규모가 두 배로 성장한 양국의 교역에 대해 논의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영국 금융 시장을 적극 활용해 왔으며, 런던증권거래소에 150억 달러(약 21조7,275억원)가 넘는 채권을 상장한 바 있다. 양측은 지질·화학·제약을 포함한 산업 및 자원 부문, 에너지와 교통·물류를 중심으로 한 인프라 개발, 교육 협력, 우즈베키스탄의 역사·문화 유산 관광 등을 논의했다. 또한 금융 협력을 심화하고 과학 교류를 확대하는 등 다각적인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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