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주한미군 가족의 초극소 미숙아가 한국 의료진의 집중 치료로 건강을 되찾고 퇴원했다. 엄마는 임신 6개월에 자간전증과 경련으로 위급해 대구에서 서울성모병원으로 긴급 이송됐고, 응급 제왕절개로 지난해 10월 아들 스탯슨을 출산했다. 태어날 당시 체중은 688g에 불과했으며, 신생아 호흡곤란, 폐동맥 고혈압, 뇌출혈, 미숙아 망막병증 등 여러 심각한 합병증을 겪었다. 서울성모병원은 권역 모자의료센터와 다학제 협진 체계로 스탯슨을 돌봤다. 소아심장, 소아외과 등 전 과의 협력과 집중 치료로 아이는 위기를 넘어 체중이 3.476kg까지 증가하며 최근 퇴원에 성공했다. 주치의 김세연 교수는 의료진과 가족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병원은 지난해 중증 소아환자 전용 ‘성 니콜라스 어린이병원’을 개원했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사이푸딘 나수티온 이스마일 말레이시아 내무부 장관이 “국가등록국(NRD)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5년 7월까지 비무슬림 말레이시아인과 외국국적자 간의 혼인 5만5,458건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그는 1976년 제정된 관련 법에 따르면 지난 7년 간 이들 부부 중 중국과 베트남 국적자가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으며,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가 뒤를 이었다고 설명했다. 장관은 “중국 국적자와 말레이시아인의 혼인이 9,195건을 기록했으며, 이 중 남성은 3,030명, 여성은 6,165명이었다”며 “국제결혼 상위 5개국이 전체 5만5,458건 가운데 3만6,066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 관세총국이 “2026년 1월 캄보디아의 국제 교역 규모가 60억 달러(약 8조7,000억원)를 넘어섰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캄보디아 관세총국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월 캄보디아의 총 수출입 규모는 6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으며, 이 중 수출은 26.6% 증가한 29억1천만 달러(약 4조2,100억원), 수입은 22.5% 증가한 31억 달러(약 4조4,900억원)을 기록했다. 캄보디아의 주요 수출 품목은 타이어, 자동차 부품, 전기 부품, 가구, 의류, 신발 등이며, 주요 교역국은 한국, 아세안 회원국, 호주, 캐나다, 중국, 유럽연합(EU), 인도, 일본, 미국, 영국 등이다. 상무부에 따르면 2025년 캄보디아의 전체 국제 무역 규모는 652억5천만 달러(약 94조5,000억원)로 2024년 대비 18% 증가했다.
바누 란잔 차크라보티,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AMM 나시르 우딘 방글라데시 중앙선거관리위원장(CEC)이 자유롭고 공정하며 신뢰받을 수 있는 선거를 강조했다. 방글라데시에는 2월 12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와 국민투표를 실시한다. 그는 11일 열린 국제참관단 및 언론 브리핑에서 “관련 법률과 헌법 규정에 따라 제13대 총선과 국민투표의 모든 과정이 투명하게 진행될 것이며, 선거관리위원회는 자유롭고 공정하며 국민의 참여를 독려하는 선거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거 기간 동안 국내외 참관단의 면밀한 모니터링이 이뤄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참관단은 선관위의 지침에 따라 활동하며, 투표 종료 후 공식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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