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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뉴스바이트 20251225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중국과 한국은 서로 다른 체제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약화, 자본 유출, 환율 상승이라는 공통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표면적으로는 글로벌 고금리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원인처럼 보이지만, 핵심은 외부 충격이 아니라 내부 구조의 왜곡이다. 환율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다. 중국은 시진핑 체제 이후 국가주의와 이념 통제로 시장 신뢰를 훼손했고, 기업 경쟁력은 기술보다 정치적 충성도로 평가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자본과 인재가 이탈했다. 한국 역시 반시장·반기업적 규제가 강화되면서 제조업의 국내 존속 근거가 사라지고 있다. 자본 유출을 범죄화하고 환율을 행정으로 통제하려는 접근은 시장의 신뢰를 더 훼손할 가능성이 높으며, 환율 변동성을 확대시킬 것이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통계청(DOSM)이 2025년 말레이시아의 인구 중 외국 국적자 338만 명에 이를 것이라 전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한 수치다. 통계청은 24일 관련 보고서를 발표하며 “전체 인구에서 외국 국적자 비율이 2024년 10%에서 2025년 9.9%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통계청은 “유엔의 국제 표준에 따라 보고서를 작성했으며, 국가 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 범위를 확대하고 정확도와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의 2025년 1~11월 타이어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7.88% 증가한 12억1,900만 달러(약 1조 7,650억원)기록했다. 캄보디아 관세·소비세총국은 캄보디아 정부의 투자 인센티브에 따라 타이어 제조업체들이 캄보디아 투자를 확대하면서 이같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캄보디아에선 타이어 공장 세 곳이 가동되고 있으며, 이들 공장은 ‘더블스타’라는 브랜드를 통해 미국, 유럽연합(EU), 브라질 등에 타이어를 수출하고 있다.

밥 이스칸다르, 인도네시아글로벌뉴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2025년 11월 기준 은행의 미집행 대출 규모는 총 2,500.4조 루피아(약 216조 5,000억원)로, 전체 가용 신용 한도의 23.18%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가계와 기업의 신용 수요가 저하되면서 이같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기업들도 관망세를 유지하면서 고금리의 외부 차입 보다 내부 자금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가계 역시 불확실성으로 인해 소비자 대출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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