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호남은 동학혁명, 광주학생운동, 5·18민주항쟁 등 한국 민주주의의 흐름을 이끌어온 지역이다. 그러나 오늘의 호남은 정치 독점, 감정적 트라우마, 구조적 차별, 지역 발전 지연이 맞물리며 정체의 늪에 빠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정 정당 독점과 내부 경쟁 부재는 대안 제시를 ‘배신’으로 몰아가고, 산업·인프라 투자는 반복적으로 뒤로 밀리며 청년 유출까지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상처를 정치적 울타리로 이용하는 방식이 호남 발전을 가로막아 왔다고 지적한다. 호남이 변화하지 않으면 한국 정치도 바뀌기 어렵다는 분석 속에, 지역경제·청년·미래산업 중심의 대전환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캄보디아와 태국이 쿠알라룸푸르 평화협정의 완전한 이행을 보장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안와르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가 이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현 상황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도록 중재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그는 “당사국들은 무역 협의와는 별개로 지뢰 제거 문제 등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뤄야 한다고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캄보디아와 태국이 추가적인 도발 행위를 자제하고, 상호 신뢰를 구축해 관계 회복의 의지를 드러낸 것에 대해서도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와 이란이 관광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를 체결했다. 캄보디아 당국은 이번 MoU를 통해 중동 지역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무슬림 친화 관광을 확대해 부가가치 관광 상품과 문화유산 관광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에티하드 항공이 10월 초부터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캄보디아로 직항편을 운항함에 따라, 특히 관광 분야에서의 투자 기회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바누 란잔 차크라보티,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에서 지난 15일 오전 8시까지 24시간 동안 에이즈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뎅기열 환자 5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이로써 이달 15일까지의 뎅기열 감염 사망자는 53명에 이르렀다. 방글라데시 보건부에 따르면 올해 뎅기열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총 83,858명이며, 사망자는 11월 15일 기준 331명으로 집계됐다. 방글라데시 당국은 수도 다카에서 특별 방역 및 모기 방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캠페인을 통한 시민의식 제고에 나서고 있다.
샤킬 아민 캉가, APNEC, 파키스탄
파키스탄 전국신문직원연합(APNEC)의 신임 임원진이 16일 카라치 프레스클럽에서 취임 선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이드 가니 신드 노동부 장관이 주빈으로, 샤킬 야민 강가 신임 APNEC 회장과 신임 부회장단과 사무총장 등 신규 임원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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