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늘의 시] ‘구례 견성암 스님’ 최명숙

구례 견성암 스님

구례 견성암 스님은 작년에도 그러시더니 올해도 오가는 사람에게는 관심이 없고 풀만 뽑는다.
하기사 속으로 바깥의 뜬소문에 잡초만 무성타 하실런지도 모르겠다.
다만 입구에 홍매화, 그리고 작년에는 없던 삼지닥나무가 꽃을 피웠다.

구례 견성암 삼지닥나무 <사진 최명숙>

최명숙

보리수아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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