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칼럼

한겨울 바이칼호 빛의 향연, 오로라일까?

오로라일까? 바이칼호수 위 하늘 모습을 찍은 것이다. 

이 사진을 보내온 친구는 “바이칼호수 위 하늘 모습”이라고 했다.

그는 “자주 있는 현상은 아니고 겨울에 가끔 볼 수 있는 광경”이라고 전한다. 친구는 또 “겨울 강한 태양빛이 수정같이 맑게 얼어 있는 호수와 조응해 하늘에 펼쳐지는 신비한 현상”이라고 덧붙인다.

자연은 신비롭고 경이스럽다. 자연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한번쯤 돌아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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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모스크바대 정치학박사, 모스크바한인회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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