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잠깐 묵상] 신앙생활이란?···”자신을 상대로 벌이던 사기행각을 멈추는 것”

나의 시선은 어디를 향하고 있나? <사진 이영준 독자제공>
[아시아엔=석문섭 베이직교회 목사]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잠 21:2, 통독 잠언 19-21장)

인간은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라 합리화하는 존재라는 말이 있습니다. 잘못을 인정하는 것보다 자신을 정당화하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점잖은 표현으로 자기정당화나 자기합리화이지 자신을 대상으로 사기 행각을 벌이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속일 만큼 머리가 좋은 걸까요? 아니면 스스로에게 속을 만큼 어리석은 걸까요?

신앙생활이란 자기중심적 관점의 프레임이 깨어지는 과정입니다. 하나님의 시선을 따라 나를 살피게 되면서 자신을 상대로 벌이던 사기행각을 멈추게 되는 것이지요.

하나님께서는 내가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던 내 은밀한 생각까지도 감찰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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