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산군 민주평통자문회의, 2032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 기원

<사진=금산군청>

민주평통자문회의 금산군협의회(회장 김호택)는 지난 7일 금산인삼관 앞 광장에서 문정우 금산군수 및 자문위원, 시군회장단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2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 기원 평화공감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치기원 서명 캠페인 및 바이올린 연주·통일댄스 공연, 통일 시 낭송, 태권도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김호택 회장은 개회사에서 “2032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를 기념하는 자리를 갖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평화의 희망, 통일의 미래에 대한 군민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형

이주형 기자, mintcondition@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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