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전쟁 희생 군인’ 기리며

25일 수천명의 호주인들과 뉴질랜드인들이 '안작데이'를 기념하는 새벽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터키 북서부 갈리폴리 반도에 위치한 야외 행사장에 모여 있다.

‘안작(ANZAC)’은 호주·뉴질랜드 연합군의 앞글자(the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를 따온 말이다.

안작데이는 대개 세계대전 중 작전에 투입돼 숨을 거둔 군인들을 위한 새벽기도와 추모행사로 시작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카나칼레 전투 97주년을 맞아 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가 연설했다.

카나칼레 작전은 ‘갈리폴리 작전’이라고도 불리며, 이는 1차 세계대전 중인 1915년 4월부터 1916년 1월 터키 갈리폴리 반도에서 진행됐다.

이 작전은 호주·뉴질랜드 연합군이 착수한 주요 전투이며, 호주와 뉴질랜드 사람들에게는 전쟁 중 희생된 군인들을 기리는 중요한 행사이자 민족의식이 탄생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여겨지고 있다.


한편 이 전투는 터키독립전쟁과 이후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하의 터키공화국 성립 기반이 돼 터키인들에게도 역사의 결정적인 순간으로 간주된다.?<지한통신>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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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화

The Asia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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