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진용준 기자]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스마트폰과 생활가전 등의 실적 악화로 4조원대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삼성증권은 22일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를 4조7000억원으로 제시했다.
삼성증권은 이달 초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을 5조7000억원으로 예상했으나, 이번에 4조원대로 재조정했다.
증권가에서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을 4조원대로 예상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삼성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180만원에서 165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은 다음 달 초 나올 예정이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악화는 더 이상 삼성 스마트폰이 소비자에게 어필하지 못한다는 걸 말해준다”며 “2분기 2000억원 수준의 이익을 냈던 생활가전도 2000억원 수준의 적자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주가는 오전 10시01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만7000원(-1.4%) 하락한 119만3000원을 나타냈다.
▼ 아시아엔 후원계좌 ▼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은 아시아엔과 아시아 저널리즘의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우리은행 1005-601-878699 (주식회사 아자미디어앤컬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