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자 뉴스바이트

    아자뉴스바이트 20260223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한미연합훈련을 둘러싼 이재명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훈련 일정 조정 문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외교·안보 노선 전반과 직결된 전략적 선택의 문제다. 2018년 싱가포르 회담 직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훈련 중단을 선언했을 때와 달리, 현재는 북한 비핵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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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국가경쟁인가, 스포츠의 본질인가…동계올림픽을 다시 묻는다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에서 15살 러시아 소녀 발리에바가 남녀를 통틀어 가장 어려운 기술로 평가받던 3회전 반 점프, 즉 트리플 엑셀을 넘어 4회전 점프를 너무 쉽게 해내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트리플 엑셀은 여자 선수 가운데 일본의 미도리 이토가 최초로 시도했고, 이후 미국의 토냐 하딩과 일본의 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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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북, 러-우크라 전쟁 파병 ‘영웅화’…북-러 전략동맹 제도화 가속

    북한은 러시아 파병 군인들을 기리는 기념관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김 위원장이 직접 건설 현장을 재방문해 점검한 사실도 공개됐다. 이는 파병을 일시적 전술 선택이 아니라 ‘영웅 서사’로 제도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전투 참여 자체를 국가적 정통성과 연결시키는 작업이 병행되고 있는 것이다.-본문에서 사진은 푸틴 대통령과 건배를 하고 있는 김정은 위원장 이 글은 한국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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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고라 자손의 인생역전…반역자 집안에서 루터 종교개혁의 씨앗으로

    고라의 자손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요? 보통 이런 가문의 후손은 ‘반역자의 자식’이라는 주홍글씨가 이마에 새겨진 채 사람들의 수군거림 속에서 태생적 운명을 자책하며 살기 쉽습니다. 하지만 고라 자손은 정반대였습니다.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 이르러 성전 문지기로, 무엇보다 ‘찬양’에 가장 앞장서는 자들로 역사의 전면에 재등장합니다. 시편에는 ‘고라 자손의 시’가 무려 열한 편이나 나옵니다.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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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김연수의 에코줌] 북상을 준비하는 날개들…금강하구와 철원에서 나눈 작별 인사

    금강하구 가창오리 떼, 분주함과 여유로움이 교차한다 2026년 2월 18일, 금강하구. 설 성묘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강 위에 낮게 깔린 겨울빛 속에서 가창오리 떼와 마주쳤다. 물 위를 가르며 무리를 지어 움직이던 그들의 그림자는 한겨울의 그것보다 훨씬 가벼워 보였다. 개체 수는 분명 줄어 있었다. 북상을 준비하는 몸짓이었다. 가창오리떼가 그리는 포물선 그리고 사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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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과학

    [건강칼럼] 만성콩팥병 환자, 심장병 사망 위험 높아…새로운 단서 나왔다

    심장과 신장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CKD) 환자에게 심혈관 질환은 가장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꼽힌다. 실제로 만성콩팥병 환자들의 주요 사망 원인 가운데 상당 부분이 심장병 등 심혈관 질환과 관련돼 있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에서 반복적으로 확인돼 왔다. 다만 비만, 고혈압, 당뇨병처럼 공통 위험 요인이 많아 “콩팥이 왜 심장을 해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기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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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역사속 오늘·2.23] 사우디 주미대사에 라마 일사우드 공주(2019)·로타리클럽 창설(1905)·손흥민 EPL 70골·70도움, 역대 11번째(2025)·이라크 파병 자이툰부대 창설(2004)

    손흥민에겐 겸손 퍼스트를 늘 일깨워준 아버지 손웅진이 계셨다. 2026(4359). 2.23(월) 음력 1.7 무진 첫용날 “눈 내리고 내려 쌓여 소백산자락 덮어도/ 매화 한 송이 그 속에서 핀다// 나뭇가지 얼고 또 얼어/ 외로움으로 반질반질해져도/ 꽃봉오리 솟는다// 어이하랴 덮어버릴 수 없는/ 꽃 같은 그대 그리움// 그대 만날 수 있는 날 아득히 멀고/ 폭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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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엄상익 칼럼] ‘왕과 사는 남자’ 엄흥도의 “위선피화 오소감심”이 엄씨 가문 경전돼야

    “네가 지금 ‘씨발’ 이라고 했느냐?”…영화관에서 만난 가문의 DNA 아내와 시골 도시의 작은 극장에 갔다. ‘왕과 사는 남자’라는 영화를 보기 위해서였다. 관객은 스무 명쯤 됐을까. 대부분이 노부부였다. 나는 구석 자리에 앉았다. 마음이 조금 무거웠다. 영화 속의 조상을 보러 왔기 때문이다. 배우 유해진이 척박한 깊은 산골의 촌장 엄흥도의 역할이었다. 째진 눈, 튀어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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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오늘의 시] ‘K에게’ 심형철 “…나는 눈물이 난다”

    K는 슬픔 만큼 머리카락이 줄었다/세 살 같은 서른 살 예쁜 딸은/오늘도 아빠 웃으라며 옹알이한다-시 본문에서.(이미지는 AI가 생성했습니다) 나의 벗 K에게는 세 살 같은 서른 살 딸이 있다 예쁜 짓 고운 세 살 그 어여쁨이 멈춰선 날부터 K는 슬픔 만큼 머리카락이 줄었다 세 살 같은 서른 살 예쁜 딸은 오늘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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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북한 주간브리핑 2.15-2.21] 제9차 당대회 개막…‘적대적 두 국가’ 명문화·‘북·러 협력’ 본격화

    지난 19일 평양에서 조선노동당 9차 대회가 개막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 19일 평양서 개막, 향후 5년 국가 전략 수립 착수– ‘통일’ 담론 배제, 남한 ‘적대국’ 규정 가능성 부상– 북·러 관계 강화 징후…경제·안보 협력 확대 관측– 지방 물가·민생 악화 속 내부 결속 총력 북한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제9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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