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국제학술대회서 피부 장벽·민감성 연구 발표

에스트라 학회 공식 후원, 더마 사이언스 파트너십 강화
아모레퍼시픽이 대한피부연구학회와 세계피부연구학회 아시아·태평양 지부가 공동 개최한 국제 학술대회에 참가해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피부과 전문의와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서울에서 프리뷰 세션과 본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에스트라는 행사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행사에 앞서 9일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프리뷰 프로그램에서는 젊은 연구자와 학회 관계자 간 교류가 이뤄졌다. 아모레퍼시픽 연구진은 피부 장벽과 민감성 피부, 스킨 롱제비티 등 주요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민감성 피부 연구에서는 피부 반응을 주관적 증상이 아닌 측정 가능한 생물학적 특성으로 분석하는 접근이 소개됐다. 장벽 지질과 유전적 요인,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등을 바탕으로 한 연구와 함께 AI 기반 평가 방식이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 설명됐다.
피부 장벽 연구에서는 피부 구조를 모사하는 방식의 기술이 제시됐다. 연구진은 세라마이드 보충을 넘어 피부 장벽 형성 구조를 재현하는 접근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본 학술대회 세션에서는 인삼 유래 성분을 활용한 피부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염증 반응과 자가포식 기능, 면역 조절 등 피부 노화와 관련된 요소에 대한 연구 내용이 공유됐다.
아모레퍼시픽은 학회 기간 동안 연구 소개 공간을 운영해 의료진과 연구자 대상 교류를 이어갔다.
대한피부연구학회와 세계피부연구학회 아시아·태평양 지부는 이번에 처음으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를 계기로 관련 연구 협력과 학술 교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