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현의 중국이야기] 직장인의 처세와 ‘따즈루오위’의 의미

    ‘대지약우(大智若愚)!’ 노자가 남긴『도덕경』에 보이는 글이다. 이 말은 ‘큰 지혜는 우둔함과 같다’로 풀이한다. 이 풀이만으로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무엇이 큰 지혜인가. 진정한 의미에서 큰 지혜를 지닌 자는 자신의 예리함, 총명함을 감추는 법이다. ‘대지약우’란 고상한 문어적 표현으로서 우리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진다. 중국 사회에서 “따즈루오위!”라는 말은 생동감 넘치는 구어식 표현이다. 드라마에서도, 방송국 사회자들도, 출연자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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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위원의 포토차이나] 신흥무관학교

    일제에 의한 강제 병합이 다가오자 신민회 회원들은 국내에서의 대일항쟁의 한계성을 절감하고 서간도에 제2의 독립운동 기지를 선정할 것과 무관학교를 설립해 독립군을 양성하고 독립전쟁을 전개한다는 방침을 추진했는데 1909년 봄에는 후보지로 유하현(柳河縣) 삼원포(三源浦)를 선정했다. 이회영·이시영 일가와 6형제는 이상용·김동삼·이동녕·김창환·여준·주진수 등 망명한 신민회 회원들과 함께 1911년 4월 성경성(盛京省) 유하현 삼원포 대고산(大孤山)에서 이주한인 300여 명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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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룡의 東北亞] 중국인이 물건을 ‘뚱시(東西)’라고 부르게 된 유래

    중국어는 간결하면서도 뜻이 심오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전문가들의 연구에 의하면 중국어는 영어보다 의미전달력이 4.5배나 높다고 한다. 세상의 모든 언어가 그 유래를 다 알고 사용되는 어종은 없으나, 특히 중국어는 그 어느 언어보다 어휘가 풍부하고 뜻이 넓고 깊으며 상용어휘라 할지라도 유래를 모르고 사용하는 것이 매우 많다. 그럼 여기서 중국인은 왜 물건을 ‘남북(南北)’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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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세계 최대 공룡분포대 ‘감숙성’

    *중국 주시안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감숙성, 영하회족자치구’에 대한 7월27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섬서일보] 시안 美賢농업개발회사-캄보디아 아시아국제농목업회사간, 농업개발사업 협력협의 체결 시안 美賢농업개발회사는 7.24(화) 오전 캄보디아 아시아국제농목업회사와 시안샹그릴라 호텔에서 캄보디아 신 농업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포괄적 협력협의를?체결함. [섬서일보] 섬서성 정부 뉴스브리핑 개최, 섬서성 중국 내 경제수준 중위권 진입 후 5년간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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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귀만의 포토월드]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멋, 박재희

    무용에 대한 최초의 기억은 6살 때 쯤 부채춤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된 것이다. 그때 받은 충격은 지금도 선명하게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무용이라는 것에 대해 완전히 매료되었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동요에 맞춰 안무를 친구들에게 가르친 후 학교 장기자랑 같은 대회에 내보냈어요. 지금 생각하면 유희에 불과하지만 춤에 관한 관심은 어렸을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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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에미리트: 반기문 총장, 시리아사태 종식 촉구

    7월27일 <걸프뉴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시리아사태 종식 촉구 27일 <걸프뉴스>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26일 보스니아의 스레브레니카로를 방문한 자리에서?세계 강국들이 보스니아에서 했던 실책들을 시리아에서 다시 하지 말 것을?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유엔평화군은 이곳 스레브레니카에서 8000명의 무슬림 대량학살을 막지 못했었다. 유엔은 보스니아 동쪽 소수민족 거주지를 무슬림 난민들을 위한 안전한 피난처로 지정했었다. 하지만 유엔평화군은 보스니아 세르비아군이 1995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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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충돌 격화, 외부세계 개입 태세

    7월26일 <시리아투데이>:?시리아 충돌 격화, 외부 개입 가능성 높아져 *다음은 <시리아투데이>의 ‘일간 뉴스 브리핑’입니다. 알레포에서 충돌 격화 시리아 알레포에서 취재하고 있는 BBC 이안 파넬 기자는 알레포가 시리아 정부나 야당도 잃을 수 없는 포화의 중심지라고 말했다. 파넬 기자는 도심지가 대포, 박격포, 헬리콥터에서 쏘아대는 발포로 뒤덮여져 있고 시가지로 향하는 병력증강이 목격되고 있다는 다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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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28일] 1976년 중국 당산 대지진

    1976년 중국 당산 대지진 1976년 7월28일 오전 3시42분54초 중국 하북성(河北省) 당산(唐山) 펑난(?南)일대에 강도 7.8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파는 천진(天津)과 북경(北京)까지 영향을 미쳤다. 당시 지진은 광산 일대와 인구 밀집지역에 집중되어 피해가 컸다. 지진으로 사망자만 24만 명이 넘었으며, 100만 명 넘게 부상을 당했다. 60만 명이 사망했다는 비공식 뉴스도 있다. 지진으로 생활터전을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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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해서는 안 되는 일

    내가 다니는 스포츠센터 사우나에는 습식사우나와 건식사우나가 있다. 나는 유독 습식사우나를 좋아한다. 거기서는 소금 마사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금을 한 움큼 쥐고 들어가 온몸을 쓱쓱 문지른다. 옆에서 보고 있던 사람 중 내 등을 시원하게 문질러 주는 이도 있다. 나도 그의 등을 소금으로 문질러 준다. 물론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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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 이주여성 국립공원 자연환경해설사 된다

    다문화가족 이주여성들이 외국인 탐방객 100만 명 시대를 맞은 국립공원 알리기에 나선다.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전국 국립공원 인근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여성들을 대상으로 자연환경해설사를 양성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국립공원 탐방을 돕는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연간 100만 명의 외국인이 국립공원에 방문함에 따라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국립공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탐방을 돕기 위해 2015년까지 80명의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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