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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스스로 십자가 지며, 사랑으로 섬기는 새해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언제든지 넘어질 수 있는 나의 죄성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항복하게 하소서 – 옳고 그름을 내가 판단하지 않고 스스로 십자가를 지는 인생되게 하소서 2. 교회 공동체 – 치열한 경쟁과 끝없는 비교에서 해방되어 각자에게 주신 은사와 때를 존중하고 용납하게 하소서 – 설 명절을 보내며 그리스도인다운 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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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선규의 시선] 별이 초롱초롱하다, 하늘에도 내 맘에도
겨울밤이 좋다. 춥기 때문에 따뜻함이 더 가슴에 와 닿는다. 서산으로 지는 해를 보며 산책을 나섰다. 노을 속에 나목裸木이 아름답다. 비어 보이지만 충만하다. 사위가 어두워지며 별이 초롱초롱하다. 내 마음에도 별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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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의 시] ‘설날 아침’ 최명숙
까치설은 어제였는데 까치는 우리 설날 아침에도 감나무에 앉아 운다 증조할아버지 대문을 들어오신다고 또 할아버지 할머니도 저기 오신다고 잘 지냈냐는 아버지 어머니의 목소리도 들린다고 고개를 빼고서 울고 운다 차례상에 둘러선 우리는 잊지 못할 그리운 이야기 언제나 아웅다웅, 그러니 가족이다라 하신 할아버지 아버지의 옛 말씀을 까치밥 언저리에 얹어준다 복된 한 해. 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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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참빛을 따르는 인생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인생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참 진리이신 예수님 안에서 발견하게 하소서 – 완전한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바로 알게 하소서 2. 교회 공동체 -교회가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는 도구로 쓰임 받게 하시고 사랑과 이해로 지역 사회를 섬기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기준으로 삼아 세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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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서권 칼럼] 탐심과 정욕, 망상을 십자가에 못 박다
하나님의 꿈이 아닌 것을 꿈꾸는 것은 꿈이 아니라 망상입니다. 요셉이 하나님이 주신 꿈을 마음에 담았을 때 요셉이 머무는 자리마다 하나님이 역사하여 형통케 되는 축복을 누렸듯이 세계복음화의 첫걸음은 하나님의 꿈을 꿈꾸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왕 같은 제사장의 축복을 누리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육체와 함께 탐심과 정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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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발행인 편지] “2025년 ‘아시아엔’ 중점 보도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오늘 밤 자정이면 2024년 갑진년은 양력 음력 모두 다시는 우리 곁에 없게 됩니다. 지난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성공이란’(에머슨 작) 시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새해 선물로 전합니다. 공감 가는 대목이 있으실 겁니다. 건강한 아이를 낳든 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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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간음한 여인을 대하는 예수님의 ‘공의와 사랑’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비판과 비난의 돌을 들기 전에 나의 죄를 먼저 돌아보게 하소서 – 같은 죄를 반복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2. 교회 공동체 – 세상과 나눌 생명의 양식이 언제나 풍성한 교회가 되게 하소서 – 돈을 사랑하는 시대이지만, 교회와 성도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 3. 나라와 열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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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용길의 시선] 여수 오동도 동백꽃
전라선 종점 삶이 피곤해 바다 그리웠다 다도해 섬이 반긴다 섬은 섬끼리 대화한다 내가 말 걸어 줄 때까지 파도 그들 연결 전선줄 외로울 땐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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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2004년 여름 섬진강에서 김문수 의원과 나눈 몇 마디의 여운이…
살다가 보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다가올 때가 있다. 2004년 여름 작열하는 팔월의 태양 아래 폭염 속을 걷고 있는데, 웬 전화가 걸려왔다. “신정일 선생님이시죠?” “누구신데요?” “한나라당 당삽니다.” “무슨 일이시죠?” “이번에 한나라당에서 박근혜 대표를 비롯 121명의 국회의원이 전남 곡성 섬진강에서 영호남 화합을 위한 연찬회를 하는데, 우리 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걸으며 강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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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후기] 두렁농 심범섭의 ‘총각總角과 원만圓滿’
1월 27일자 아시아엔의 “[그때 그사람] 1986년 서울대 일반논리학 이상철 강사의 ‘총각總角’과 ‘원만圓滿’” 기사가 나간 뒤 양평에서 농사를 짓는 심범섭 선생이 아래와 같은 글을 보내왔습니다. 심범섭 선생은 1980년 이후 30년 동안 건국대 앞에서 ‘인서점’을 운영하며 당시 청년세대와 호흡했으며 지금은 농사 짓는 일과 함께 시대의 문제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이상기 기자의 이상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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