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우크라이나전쟁’은 왜 끝나지 않는가: ‘4중 복합전’의 실체

    푸틴과 젤렌스키(오른쪽) [아시아엔=홍완석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장]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3년 넘게 지속되면서 장기적 소모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동남부와 4개 주에 전선이 고착된 가운데, 뺏고 빼앗기는 지리한 공방전이 계속되고 있는 게 작금의 전황이다. 지구촌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인질’이 되어 고통받는 지금, 종전은커녕 휴전조차 기약이 없다. 전쟁의 출구가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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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자 뉴스바이트

    아자뉴스바이트 20250726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코리안드림’을 꿈꾸며 입국한 스리랑카 노동자 A씨가 전남 나주 벽돌공장에서 지게차에 비닐로 감겨 괴롭힘을 당한 데 이어, 강제출국 위기에 처했다. 고용허가제 외국인 노동자는 퇴사 후 3개월 내 새 직장을 구하지 못하면 체류 자격을 잃는다. A씨는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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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폭염속 ‘심장과 뇌 건강’ 지키려면…”혈관이 웃어야 몸이 산다”

    혈관 건강에 좋은 식품들 <이미지 AI> 심장과 뇌는 인체의 생명을 유지하는 핵심 기관이다. 이들에 발생하는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뇌졸중 등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질환이다. 공통적으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질환에서 비롯되며, 이는 꾸준한 관리로 예방이 가능하다. 혈관은 산소와 영양소를 실은 혈액을 전신에 전달하고, 노폐물을 회수하는 생명의 통로다. 동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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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질서의 나라’ 싱가포르, 경찰보다 무서운 ‘벌금의 도시’

    시위가 허용되는 구역 철통 치안, 첨단기술, 그리고 ‘벌금’이 만드는 무범죄 사회 ‘벌금의 도시(Fine City)’라는 별명을 가진 싱가포르는 겉으로는 ‘훌륭한 도시(Fine City)’처럼 들리지만, 동시에 ‘벌금이 많은 도시’라는 의미도 지닌다. 실제로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가장 법질서가 엄격하게 집행되는 나라 중 하나이며, 경찰보다 벌금이 더 무섭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일상 곳곳에 세밀한 통제가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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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역사속 오늘·7.26] 김병지(44·전남 드래곤즈 골키퍼) 프로데뷔 23년만에 700경기 출장(2015)·포츠담선언(1945)·나세르 이집트대통령(38) 수에즈운하 국유화선언(1956)

    김병지(44·전남 드래곤즈) 골키퍼 2025(4358). 7.26(금) 음력 윤6.2·병신·국제맹그로브생태계보존의 날 “낙타가 가는 길은 늘 사막이었다/삶이란 대개 마른 모래벌판에/터벅터벅 발자국을 찍는 일/뛰어봤자 세상은 또 사막이었다//간혹가다 얻는 한 무더기 가시풀/그 억세고 질긴 요행을 오래 씹었다/입안에 피가 터져 흥건하도록/반추하는 노역의 쓰라린 세월처럼/맨밥은 참 팍팍하고 지금거렸다//등짐이 무거워도 고개를 들고/평생을 앞만 보고 걸었다, 더러는/무릎이 까지도록 설설 기면서/비단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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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루소 고백록②] “문명 발전이 인간들 불평등 심화”…’사회계약론’의 이론적 기초 돼

    1755년 루소는 자신의 논문 <인간 불평등 기원론>을 당시 가장 저명한 문필가였던 볼테르에게 보내며 의견을 청한다. 그러나 볼테르의 반응은 혹독했다. 그는 책 여백에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약탈당하는 것을 보고 싶어 하는 거지의 철학을 보라!”라고 적었다고 한다. 주식투자와 무역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볼테르에게 “사유재산은 불평등의 원인”이라는 루소의 주장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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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이충재 칼럼] 이재명 정부 50일, 대통령만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총리, 강훈식 비서실장(오른쪽) ‘강선우 사태’ 대통령만 쳐다본 여당과 참모들대통령 만기친람보다 ‘진짜대한민국’ 비전·전략을 ‘강선우 사태’에서 짚어볼 대목이 많지만 가장 눈 여겨 본 것은 대통령 참모들과 여당의 태도다. 대통령실 인사청문회 태스크포스 팀장을 맡은 우상호 정무수석은 인사 논란이 불거지자 “전적으로 대통령이 결정할 몫”이라는 말을 되뇌었다. 그는 “참모는 입장이 없다”고 빠져나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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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공모전] 지월네 ‘기후위기극복’ 숏츠멘터리 영상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영상 공모전이 개최된다. (사)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이사장 최수일)는 제5회 ‘숏츠멘터리 영상 공모전’을 열고 8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참가작을 접수받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기후위기 어떻게 극복할까?’로, 세계가 당면한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실천 방안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것이 목적이다. 참가자들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개인 또는 사회의 실천 △탄소중립 실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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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병원 멀리하는 두가지…’현미통곡물밥’과 ‘맨발걷기’

    맨발걷기 <출처 고양신문> 한기범 한국맨발걷기연구소장 “밥상 바꾸고 땅을 밟으면 건강 되찾는다” [아시아엔=민형기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공동대표, 청미래 통곡물자연식교육원 원장] 건강한 삶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으로 ‘현미통곡물밥’과 ‘맨발걷기’가 있다. 한국맨발걷기연구소 한기범 소장은 “흰쌀과 약, 온돌 생활 등 현대인의 습관이 오히려 몸을 병들게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병 나지 않게 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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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위기의 이란, 국가와 국민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절실하다”

    <사진=EPA/연합뉴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알리 살레하바디 이란 세타레 소브 편집장] 패러다임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제시한 인물은 하버드대학의 물리학자 토마스 쿤(1922~1996)이다. 패러다임은 사람 또는 집단이 세상을 바라보고 행동하게 만드는 사고의 틀이다. 기존에 구축된 패러다임이 제대로 작용한다면 그 틀은 그대로 유지된다. 반면 기존의 패러다임이 더 이상 현실과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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